마이크론 설비투자 급증, 삼성·SK 추격 구도 가속

마이크론은 2026회계연도 4분기 실적발표에서 2027회계연도 상반기 설비투자가 25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자본지출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2027회계연도 전체 설비투자는 최소 50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며, 이는 2026회계연도 274억 달러 대비 80% 이상 늘어난 규모다. 마이크론의 투자계획은 정부 지원금을 차감한 순액 기준이어서 실제 총 투자액은 더 클 수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과 SK하이닉스도 올해 설비투자 규모를 전년 대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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