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출 466억 달러 최대치, AI 인프라 훈풍에 낸드도 급증

산업통상부는 8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209% 증가한 466억 5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글·아마존 등 하이퍼스케일러의 설비투자 확대로 AI 인프라 수요가 견조하게 이어지면서 반도체 수출은 3개월 연속 4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전체 수출도 68.7% 증가한 982억 5000만 달러로 3개월 연속 900억 달러대를 유지했다. 중국·미국 수출도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각각 119.3%, 89.3% 증가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반도체 외 품목 수출도 20%대 증가율을 보이며 수출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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