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실적·공급망美 행정부, 클래리티법 대신 SEC·CFTC로 가상자산 규제 추진
미 상원이 9월 15일 '디지털자산 시장 명확성법(클래리티법)' 절차표결에서 정족수 확보에 실패하자, 백악관과 재무부는 입법을 기다리지 않고 SEC·CFTC의 기존 권한을 활용해 가상자산 규제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SEC는 9월 17일 토큰화 주식의 온체인 거래를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혁신 면제' 명령을 발표했으며, 면제 기간은 2031년 9월 17일까지다. 재무부는 스테이블코인법인 '지니어스법'의 후속 규정 마련도 서두르고 있다. 미국증권산업금융시장협회는 병행 거래로 인한 투자자 혼란과 유동성 분산을 우려했고, 공화당은 클래리티법 재표결 여지를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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