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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A16 프로 노트북, RTX 5080 GPU 탑재해 월마트 할인
월마트가 기가바이트의 16인치 게이밍 노트북 게이밍 A16 프로 가격을 큰 폭으로 인하해 역대 최저가를 기록했다고 톰스하드웨어가 보도했다. 이 노트북은 16GB 그래픽 메모리를 탑재한 엔비디아 RTX 5080 노트북용 GPU와 인텔 코어7 240H 프로세서, 32GB 램, 1TB SSD를 갖췄다. 디스플레이는 2560×1600 해상도의 WQXGA IPS 패널로 최대 165Hz 주사율과 100% sRGB 색영역을 지원한다. 와이파이 6E, 블루투스, HDMI 2.1과 디스플레이포트 1.4 지원 USB-C 포트도 제공한다. 매체는 재고가 적어 품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시장·실적·공급망HP 오멘 트랜센드14 특가 판매 — 메모리값 상승에 노트북 가격도 들썩
톰스하드웨어는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노트북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르는 가운데, HP의 14인치 게이밍 노트북 '오멘 트랜센드14'가 정가 대비 큰 폭 할인된 가격에 베스트바이에서 한정 판매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모델은 인텔 코어 울트라9 285H 프로세서, 32GB LPDDR5x 메모리, 8GB GDDR7 VRAM을 탑재한 엔비디아 RTX 5070 랩톱 GPU, 1TB PCIe 4세대 NVMe SSD로 구성됐다. 디스플레이는 2880x1800 해상도에 120Hz 주사율, DCI-P3 100% 색역을 지원하는 14인치 3K OLED 패널이다. 두께 약 0.7인치, 무게 약 3.6파운드로 휴대성도 갖췄다고 매체는 전했다.
시스템반도체·팹리스퀄컴-구글, 스냅드래곤 노트북 구조 에이전틱 AI 전면 재설계
퀄컴과 구글이 스냅드래곤 기반 노트북 '구글북'을 에이전틱 AI에 맞춰 재설계했다고 밝혔다. 프라작타 구드아헤 구글 노트북·태블릿 부문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6에서 기존 20년 된 데스크톱 PC 구조로는 에이전틱 AI 퍼스트 노트북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을 퀄컴과의 협력 과정에서 깨달았다고 말했다. 구글북에는 구글의 AI 에이전트 '제미나이 인텔리전스'가 탑재된다.

DDR5 노트북 램 6배 폭등, 공급망 원가발 가격전가
게이밍 노트북 브랜드 XMG(Schenker)는 DDR5 SO-DIMM 가격이 2025년 7월 이후 6배 올랐다며, 이에 따라 다수 노트북 모델의 판매가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XMG는 램뿐 아니라 SSD, PCB, 전자부품, CPU, 그래픽카드, 비디오메모리 가격도 함께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동 지역 분쟁으로 항공 운임이 오르고, 홍해·수에즈 운하를 경유하는 해상 운송의 보험료도 상승해 원가 부담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론 CEO 산제이 메흐로트라는 D램 부족이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고, 에이수스 CEO 제이슨 첸은 2027년 하반기부터 부품 가격이 반전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메모리값 폭등에 노트북 수리비도, 새 제품도 다 비싸졌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오르면서 노트북 수리비와 신제품 가격이 동반 상승했다. 한 소비자는 130만원에 산 노트북의 메인보드 수리 견적으로 92만원을 받았고, 비슷한 사양의 신형 노트북은 300만원을 넘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주요 제조사의 신형 노트북 출고가도 전년 대비 크게 올랐고, 델 등 해외 업체도 기업용 노트북 가격을 인상했다. 가트너는 500달러 미만 보급형 PC 시장이 2028년까지 거의 사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으며, 업계에서는 스마트폰·자동차 등 반도체가 들어가는 다른 제품 가격도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시스템반도체·팹리스구글북 5종에 스냅드래곤·팬서레이크, 프리미엄 노트북 디자인윈
구글이 델, 레노버, HP, 에이수스, 에이서 등 5개 파트너사와 함께 '구글북' 노트북 5종을 공개했다. 기기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X 엘리트 또는 인텔 코어 울트라(Panther Lake) 프로세서가 탑재되며, 메디아텍도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지만 초기 라인업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새 운영체제 '구글북 OS'는 크롬OS와 안드로이드의 장점을 결합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긴밀히 연동되도록 설계됐다. 미국에서는 10월 4일, 캐나다·영국·아일랜드·프랑스·독일·호주에서는 10월 5일 출시된다.

NvpwrControl, RTX 50 노트북 전력제한 우회 — 5090은 225W까지
개발자 LevinAI가 만든 'NvpwrControl'이라는 실험적 도구가 NVIDIA RTX 50 시리즈 노트북 GPU의 OEM 전력 제한을 우회할 수 있어 화제가 됐다. 이 도구는 일반 사용자에게 노출되지 않는 저수준 전력 정책 값을 수정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며, 사용을 위해 윈도우 드라이버 서명 검증을 비활성화해야 한다. 현재 Blackwell 기반 GPU만 지원하며, 개발자는 자신의 RTX 5070 Ti 노트북에서 163.9W까지 전력을 끌어올린 GPU-Z 화면을 공개했다. 레딧과 깃허브에서는 성능 향상을 확인했다는 이용자 반응과 함께, 코드 대부분이 AI로 생성됐다는 점에 대한 비판도 함께 제기됐다.

AI發 메모리 품귀, 중소 스마트폰·노트북사 설계까지 바꿔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AI발 메모리 품귀로 중소 스마트폰·노트북 제조사들이 제품 설계를 바꾸거나 수개월 전 사전 주문, 가짜 칩 검사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가격보다 물량 확보 자체가 더 큰 문제로 꼽혔다. 리페어러블 폰 제조사 페어폰의 레이먼드 반 에크 CEO는 400달러대 폰에서 메모리가 부품원가(BOM)의 약 6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핀란드 졸라는 부품 가용성에 따라 전환 가능한 두 종류의 메인보드를 설계했고, 프레임워크는 모듈형 설계로 중고 메모리 재사용을 지원하며 가격·물량 미확정 상태로 취소 불가 주문을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