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실적·공급망두산로보틱스·레인보우로보틱스, SI 사업으로 수익성 개선 노려
두산로보틱스와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적자가 지속되는 로봇 제조 사업에서 벗어나 시스템통합(SI) 솔루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미국 SI 자회사 원엑시아의 생산능력을 약 2배로 늘렸고, 향후 4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로봇사업부를 매니퓰레이터, 모바일 로봇, 4족 로봇, 로봇 지능화(SI) 사업부로 분리했다. 올해 상반기 두 회사의 영업이익률은 각각 -80.3%, -16.8%인 반면, SI 전문업체인 브릴스는 5.8% 흑자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중국 제조사의 저가 공세와 부품 생태계 내재화가 국내 로봇 제조사의 수익성 저하 원인이라고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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