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샷AI"
뉴스
클로드 추론 과정 증류, 알리바바·문샷AI 소형모델에 활용
앤트로픽은 위협 인텔리전스 보고서를 통해 중국발 5개 증류 공격 캠페인과 관련된 클로드 대화 약 2억건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관련 기업으로 알리바바와 문샷AI가 꼽혔으며, 공격은 클로드의 에이전틱 기능, 도구 사용, 코딩·데이터 분석, 논리적 추론 능력을 겨냥했다. 공격자는 번역 요청 등으로 질문을 위장해 클로드가 내부 사고 흔적을 드러내도록 유도한 뒤 이를 추출해 소형 모델 미세조정에 활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알리바바 관련 캠페인은 5월부터 7월까지 3500개 계정으로 약 1억 5100만건의 대화가 확인돼 가장 규모가 컸고, 문샷AI 관련 캠페인에서는 CCTV 영상 속 이상행동 판단을 요구하는 등 중국군 요청으로 추정되는 내용도 발견됐다.

앤트로픽, 10월 IPO 추진…중국 문샷AI도 홍콩 상장 준비
로이터에 따르면 앤트로픽이 이르면 10월 중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며, 11월 미국 중간선거 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앤트로픽은 10월 중순 IPO를 위해 9월 하순경 투자설명서를 공개할 예정으로, 이는 당초 예상됐던 9월 초보다 일정이 늦춰진 것이다. 투자설명서 공개 후 10월 중순부터 IPO 마케팅에 들어갈 계획이다. 중국의 문샷AI도 연내 홍콩 IPO를 위해 비밀리에 서류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중 양국의 프론티어 AI 기업들이 자본시장 검증에 들어갔다.
시장·실적·공급망中 문샷AI, 홍콩 증시 상장 추진…최대 50억 달러 조달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AI가 홍콩 증시 상장을 통해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고 SCMP와 블룸버그가 4일 보도했다. 문샷AI는 홍콩 IPO 상장 신청서를 비공개로 제출했으며, 주관사로는 CICC, 도이체방크,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참여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7월 오픈소스 AI 모델 '키미 K3'를 공개해 주목받았으며, 알리바바와 텐센트, 5Y캐피털 등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최근 투자 유치로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데 이어 추가 투자 유치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