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징·후공정마이크론, JDI 모바라팹 인수 검토 — 패키징용 클린룸 확보 목적
일본 JDI가 2026년 3월 가동을 중단한 모바라 공장 매각과 관련해 미국 마이크론과 여러 데이터센터 업체, 한국 반도체 기판 업체 등이 인수 의향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모바라 공장은 과거 6세대 LCD·OLED를 생산하던 곳으로, 반도체 전공정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데이터센터나 유리기판 등 후공정 패키징 용도로 활용이 검토되고 있다. 새 공장을 짓고 인허가를 받는 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이 인수 관심의 배경으로 꼽힌다. JDI는 모바라 공장 외에 이시카와 공장 등도 나눠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시카와 공장에는 미국 올레드웍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모바라 공장에서 개발된 e립(eLEAP) 관련 장비는 대부분 중국 HKC가 매입했다.
ZDNet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