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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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배당 기준일에 외국인 대량 매도 — 메모리 업황 주목
삼성전자의 3분기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매수일인 28일,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5.43% 내린 27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0.35% 하락한 28만4500원으로 출발했으나 낙폭이 크게 확대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조2427억원을 순매도했다. 대규모 배당을 앞두고도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배당보다 메모리 업황과 실적 전망으로 옮겨가는 모습이 나타났다.
시장·실적·공급망삼성전자 27만원대 등극…배당 앞두고 외국인 1조 순매수
삼성전자가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41% 오른 27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약 30조원 규모 현금배당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매수일을 앞두고 외국인이 1조5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8거래일간 이어진 순매도세를 멈췄다. 기관도 1조132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조6980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시장·실적·공급망와이엠씨, 3년 배당 하한 연 50억 제시 — 자사주 소각도 지속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용 부품·소재 기업 와이엠씨가 9월16일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150억원 이상을 배당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지난 4월 발표한 계획을 갱신해 주주환원 목표를 구체적 수치로 제시했으며, 당기순이익의 30%를 배당 재원으로 활용하고 연간 최소 50억원 이상을 배당하기로 했다. 자기주식 소각도 지속하기로 했으며, 앞서 지난 3월 자기주식 50만주를 소각한 바 있다. 회사는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에 대해서도 추가 소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덕산일렉테라 상장, 현물배당 5.1%로 주주가치 방어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업체 덕산테코피아가 이차전지 전해액 자회사 덕산일렉테라 상장을 추진하며 주주영향평가 결과와 주주보호방안을 공시했다. 주주보호방안에는 덕산일렉테라 발행주식 총수의 5.1%인 약 145만주를 일반주주에게 현물배당하고, 상장 후 5년간 배당성향 10% 이상을 유지하며, 자사주를 소각하는 내용이 담겼다. 덕산일렉테라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173억원으로 2025년 연간 매출 59억원을 이미 상회했다. 덕산테코피아는 주주간담회와 자회사 상장 승인 주주총회 개최 등 상장 절차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