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실적·공급망마이크론, 대만 직원에 보너스 제시…노조는 거부하며 파업 예고
마이크론이 대만 직원들에게 1인당 최소 170만 대만달러(약 5만3809달러)를 포함한 사상 최대 규모의 보상 패키지를 발표했다. 이 중 100만 대만달러(약 3만1650달러)는 일회성 현금 감사 보너스다. 그러나 타오위안·타이중 노조는 이 패키지가 투명한 보너스 체계 논의를 회피했다며 공식적으로 거부했다. 노조는 영업이익의 15%를 분기별로 배분하는 상시 이익공유제와, 회계연도 2026 기준 약 83개월치 급여에 해당하는 일회성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 9월 4일 정부 중재가 결렬된 뒤 나온 이번 제안에 이어, 2차 중재는 9월 21일로 예정돼 있으며 결렬 시 노조는 파업 투표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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