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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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지방투자보조금 816억 확정 — 소부장·바이오 3918억 유치
산업통상부는 제3차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심의를 통해 바이오·소부장·식품 분야 10개 기업에 총 816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10개 기업은 비수도권에 3918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정부는 이번 투자로 비수도권에 429개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는 앞으로 수도권과의 거리가 멀수록 보조금 지원 한도와 비율을 상향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해 지방 투자를 더욱 촉진할 방침이다.

반도체 무관: K콘텐츠 5000억 순환펀드 제안 기사
이 기사는 국내 드라마 제작 생태계 위축에 대응해 일회성 보조금 대신 5000억원 규모의 공적자금을 콘텐츠에 직접 투자하고 회수·재투자하는 순환 구조를 만들자는 제안을 다룬다. 조영신 동국대 대우교수는 국회 정책 세미나에서 단기적으로 국민성장펀드를, 장기적으로 별도의 공적 직접투자 체계를 활용해 국내 OTT의 해외 진출과 IP 확보를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내 드라마 공개 편수 감소와 제작비 급증, 낮은 회수율 등이 제안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반도체 산업과는 관련이 없는 미디어·콘텐츠 정책 기사다.
정책·수출통제·보조금내년 전기차 보조금 2조원 첫 돌파…국산차 위축 우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내년 예산안에서 전기차 보급 사업에 2조 1403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2.8% 증가한 규모로, 정부는 내년 전기차 판매량을 50만대 이상으로 추산해 예산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전동화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업계에서는 수입산, 특히 중국산 전기차 비중 확대로 국산차 시장 입지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하고 있다. 업계는 대안으로 국내생산촉진세제 도입을 요구하고 있으나, 정부의 세제개편안에서 전기차는 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됐다.
설비투자·팹 증설호남 반도체 산단 용수 예산 1281억, 동복댐 증축 포함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호남 반도체 산업단지의 전력·용수 인프라 구축 예산으로 약 1281억원을 마련했다. 여기에는 동복댐 증축을 포함한 호남권 반도체 산단 용수 공급과 산단 공공폐수 처리 예산이 포함된다. 정부는 첨단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력·용수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관련 인프라 예산을 내년 정부안에 1조 9351억원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9월 2일 국회에 제출돼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볼보 ES90, 복합 520㎞ 인증…10월 출고 시작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 ES90 트윈모터의 1회 충전 주행거리 인증을 마쳤다고 밝혔다. 상온 기준 복합 520㎞(도심 548㎞, 고속도로 486㎞)이며, 106㎾h 배터리와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했다. ES90에는 볼보 최초로 800V 고전압 시스템과 새로운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가 적용됐으며, 350㎾급 급속 충전기로 10분 충전 시 최대 300㎞ 주행 전력을 확보할 수 있다. 사전계약 3000대를 돌파했으며 국내 인증을 마친 트윈모터 모델부터 10월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