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실적·공급망삼성전자, 4분기 부품 발주량 축소 — 메모리값 인상에 수요 위축
삼성전자가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 목표를 기존 2억4000만대에서 2억3000만대 초반으로 낮췄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부품 협력사에 4분기 부품 발주량 전망치를 추석 연휴 전보다 낮춰 통보했으며,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완제품 가격 인상과 유통재고, 수요 위축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올해 남은 기간 플래그십 신제품 출시 계획이 없어 발주량이 크게 반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아이폰18 시리즈를 출시하며 가격을 올린 가운데, 올해 남은 기간 아이폰 판매량에 따라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출하량 1위 자리를 애플에 내줄 가능성도 있다.
ZDNet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