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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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벤치마크 격차 3%로 축소, 미국 SIF로 AI 위험 대응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10월4일 교토 STS포럼에서 초지능이 잘못된 손에 들어가면 위험해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국가 간 신뢰와 협력을 강조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10월5일 분석에서 중국 최상위 AI 모델과 미국 모델의 벤치마크 성능 격차가 연초 약 15%에서 5월 9%, 이후 3%까지 좁혀졌다고 밝히고 9월10일 공개된 딥시크 V4.1 Flash를 격차 축소의 사례로 꼽았다. 같은 날 트럼프 대통령은 제이 클레이턴 국가정보국장이 이끄는 '슈퍼 인텔리전스 포스(SIF)' 출범을 공식화해 AI 위험 관리와 기술 주도권 유지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SIF는 120일간 AI의 위험과 기회를 검토해 연방정부의 역할에 대한 보고서를 마련할 예정이다.

손정의-앤트로픽 콕슨, AI 문명전환에 여섯 질문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소프트뱅크 월드 2026'에서 2040년 AI가 세계 경제의 20%를 차지하고, AI 에이전트 100조 개와 휴머노이드 10억 대가 활동하며 데이터센터에 3테라와트의 전력이 필요하다는 전망을 제시했다. 비슷한 시기 앤트로픽 연구원 제이컵 콕슨은 오픈AI와 앤트로픽이 스스로 개선하는 초지능 개발 경쟁으로 통제 불능 위험을 걸고 있다며 사직 후 이를 경고하는 글을 남겼다고 전해졌다. 필자는 두 사례가 상반된 게 아니라 AI가 산업이 아닌 문명 규모의 기술이라는 같은 사실을 가리킨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가 AI 투자 계획의 구체성, 부의 국민 분배, AI 교육, 사이버 방어체계, 안전 연구 등 여섯 가지 질문을 던지며 '누구나 인생계좌'라는 생애주기 국가연금 구상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