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실적·공급망삼성·애플, 내년 메모리값 상승에 스마트폰 가격 인상
미즈호증권은 메모리 가격 상승이 내년에도 이어지고, 플래그십 비중이 크고 물량 확보가 안정적인 삼성전자와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중저가 제품 의존도가 높은 중국 업체는 공격적 마케팅이 어려울 것으로 봤다. 미즈호증권은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비 9% 줄어든 11억 5000만대(기본 시나리오)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애플과 삼성전자 출하량은 소폭 증감에 그치는 반면 샤오미·오포·비보 등 중국 3사는 합계 8900만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하반기 D램·낸드 가격 상승폭이 예상을 웃돌아 애플과 삼성전자 모두 스마트폰 가격 인상폭을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ZDNet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