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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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메타·스페이스X 수장, AI규제기구 설립 백지화 견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현지시간) 엔비디아 젠슨 황 CEO, 메타 마크 저커버그 CEO, 스페이스X 일론 머스크 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AI 규제기구 설립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의 설득으로 해당 규제기구 설립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AI 속도조절론이 대두된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보도됐다.

오픈AI, 스페이스X 인수 커서에 모델공급 중단 예고
오픈AI가 스페이스X의 애니스피어(커서 운영사) 인수 완료 14일 만인 지난 28일 커서에 대한 모델 공급 계약을 단계적으로 종료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제안된 종료일은 11월 12일이다. 커서 공동창업자 마이클 트루엘은 오픈AI 모델이 커서 트래픽의 약 5%를 차지한다고 밝혔고, 양측은 문제 해결을 위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오픈AI 발표 직후 앤트로픽은 커서에서 클로드를 지원할 컴퓨팅 자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반대로 앤트로픽이 오픈AI의 인수 추진설이 돌던 윈드서프에 대한 모델 공급 용량을 줄인 바 있어 이번 사례와 구도가 뒤바뀌었다. 테크42는 이런 흐름이 AI 경쟁의 축이 모델 성능에서 개발자 접점과 플랫폼 유통망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시스템반도체·팹리스엔비디아 베라 CPU, 스페이스XAI GPU 확장 뒷받침
엔비디아는 8월 25일 스페이스X 자회사인 스페이스XAI에 베라 CPU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베라 CPU는 스페이스XAI의 차세대 에이전트 AI 모델 가속과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쓰인다. 엔비디아는 베라 CPU가 기가와트(GW)급 컴퓨팅 용량을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아키텍처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스페이스XAI의 마이크 니콜스 사장은 베라 CPU가 GPU와 관련해 갖는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