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소재·부품신주싱, 애플 폴더블 힌지 수율 난항 — 공급망 불안정 지속
애플이 9일 공개한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의 힌지 생산이 10일 기준 여전히 불안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초 퍼스트 벤더였던 암페놀의 생산수율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세컨드 벤더인 대만 신주싱이 퍼스트 벤더로 나섰지만, 신주싱도 수율이 낮아 선별된 '골든 샘플'만 폭스콘에 공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백플레이트를 만드는 중국 링이아이테크도 양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관계자 전언도 나왔다. 다만 애플은 올해 말까지 완제품 500만~600만대 규모의 부품 생산 전망치를 협력사에 제공했으며, 사전주문은 10월 16일부터, 출시는 10월 23일로 예정돼 있다.
ZDNet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