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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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듀오, 폴더블 디스플레이 내구성 두고 공급업체 우려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듀오'에 긁힘 방지, 방진·방수, 100개 이상 부품의 힌지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IT매체 폰아레나는 일부 공급업체 관계자를 인용해 접히는 부분의 디스플레이 보호 필름이 시간이 지나며 벗겨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전했다. 필름이 유연한 유리 기판에 접착된 구조여서 내구성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고, 이 경우 애플 펜슬 입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애플은 나노 텍스처 커버층에 경쟁사 대비 더 단단한 맞춤형 폴리머와 다층 라미네이션 설계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폰아레나는 이런 우려가 실제 제품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시장·실적·공급망갤럭시Z폴드8, 아이폰 듀오 발표 후 판매 반등 — 대기수요 흡수
통신업계에 따르면 애플이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를 공개한 직후 일주일간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8'의 국내 판매량이 전주 대비 약 10% 증가했다. 업계는 아이폰 듀오의 가격과 무게·두께, 출시 일정이 한 달 이상 남은 점 등을 이유로 대기 수요 일부가 갤럭시Z폴드8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했다.

애플 폴더블 아이폰 듀오, 개발자에 폴드 UI 대응 요구
애플이 10월 23일 출시 예정인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를 앞두고 개발자용 기술 문서를 공개했다. 이 기기는 5.4인치 외부 디스플레이와 7.6인치 내부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화면을 열고 닫을 때 콘텐츠가 자동으로 이동한다. iOS 27.1을 탑재하고 두 화면 모두 120Hz 적응형 주사율을 지원하며, 두 개 앱을 동시에 띄우는 스플릿 뷰 기능도 제공한다. Appwrite의 개발자 애드보킷 아타르바 데오스탈레는 개발자들이 화면 크기 변화에 따른 상태 보존과 레이아웃 대응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이달 중 엑스코드 27.1 베타를 공개할 예정이며, 기기에는 2나노 공정으로 제작된 A20 프로 칩이 탑재된다.
시스템반도체·팹리스삼성 갤Z 트라이폴드2, 애플 아이폰 듀오 견제용 조기 출시
외신들은 팁스터 란즈크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애플의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대응 전략으로 갤럭시Z 트라이폴드2와 슬라이드형 스마트폰의 조기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세대 트라이폴드는 전작보다 얇고 가벼워지고 내구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1세대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한국, 올해 1월 미국에서 갤럭시Z 트라이폴드를 출시했으나 3개월 만에 판매를 중단한 바 있다. 화웨이도 메이트 XT2 얼티밋 등 3단 폴더블 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블룸버그 "아이폰 듀오, 폴더블폰 대중화 촉매 될 것"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듀오'가 2007년 초기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에 미쳤던 것과 유사한 영향을 폴더블폰 시장에 줄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폴더블폰은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의 약 2%에 불과하지만, 아이폰 듀오 출시와 경쟁사들의 유사 제품 출시가 맞물려 이 비중이 확대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높은 가격 등 진입 장벽으로 초기 스마트폰 시장만큼 빠른 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으며, 장기적으로는 제조비용 하락과 애플의 할부·리스 프로그램 확대가 가격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애플이 '듀오' 브랜드 아래 다양한 파생 폴더블 모델을 추가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시장·실적·공급망애플 폴더블 '아이폰 듀오', 올해 시장점유율 24.8% 전망
트렌드포스는 2026년 전 세계 폴더블폰 출하량이 전년보다 0.5% 증가한 202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을 제외한 안드로이드 폴더블폰 출하량은 1520만 대로 전년 대비 2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원인으로 부품 가격 급등이 꼽혔다. 삼성전자는 710만 대(35.1%), 애플과 화웨이는 각각 약 500만 대(24.8%)를 출하할 것으로 전망됐다. 아이폰 듀오는 두께 최소화를 위해 잠망경식 망원 카메라 대신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2배 광학줌, 측면 터치ID를 채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스템반도체·팹리스갤럭시Z폴드8, 아이폰 듀오식 화면 전환 애니메이션 구현
해외 IT매체 폰아레나는 레딧 사용자가 갤럭시Z폴드8에서 애플 아이폰 듀오와 유사한 화면 전환 애니메이션을 12시간 만에 구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용자는 갤럭시Z폴드8에 탑재된 힌지 센서의 각도 데이터를 활용해 외부·내부 화면 전환 효과를 만들었다. 안드로이드 OS는 2020년 안드로이드 11부터 힌지 각도 감지 기능을 지원해 왔으며, 구글도 이를 애니메이션 구동에 활용하도록 권장해왔다. 다만 이는 실시간 화면이 아니라 사전 캡처한 이미지를 블러 효과로 전환하는 방식이어서 시야각에 따라 어색해지는 등 한계가 있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시스템반도체·팹리스아이폰 듀오, 갤럭시Z폴드8과 5가지 비교 포인트
IT매체 디지털트렌드는 애플이 공개한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를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8과 비교해 5가지 차이점을 소개했다. 아이폰 듀오는 내부 디스플레이에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를 탑재했고 내외부 화면 모두에서 애플 펜슬 입력을 지원한다. 방진 등급은 IP68로 갤럭시Z폴드8의 IP48보다 높고, 별도 액세서리 없이 맥세이프 자석 충전을 지원한다. 화면에는 반사와 눈부심을 줄인 나노텍스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해당 매체는 각 기능의 실사용 유용성은 제품 출시 후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