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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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우주 AI 데이터센터 실험 추진
구글이 지상의 전력 공급 제약을 해결하기 위해 지구 궤도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선캐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야후파이낸스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위성 이미지 기업 플래닛과 공동 개발한 실험용 위성에는 구글 텐서처리장치(TPU) 4개가 탑재되며, 스페이스X 발사 임무로 궤도에 오를 예정이다. 위성은 약 1kW 태양광으로 구동되고 시험 운용 기간은 약 1년, 궤도 체류 기간은 최대 6년이다. 구글은 위성의 내구성과 우주용 냉각 기술 검증이 목표라고 밝혔다. 스페이스X, 아마존, 블루오리진, 오픈AI 등도 궤도 데이터센터 구상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스템반도체·팹리스구글, TPU 4개·태양광 1,000W로 우주 AI 데이터센터 실험
구글이 'MVP'라는 실험용 위성을 다음 주 스페이스X 팰컨9에 실어 밴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한다. 이 위성은 구글의 'Project Suncatcher'의 일환으로, TPU(텐서처리장치) 4개와 1,000W 출력의 태양광 패널을 탑재해 지구상 서버 한 대 수준의 AI 연산을 우주에서 시험한다. 최대 1년간 AI 요청을 처리하고 최대 6년간 궤도에 머문 뒤 대기권에 재진입해 소멸할 예정이다. 우주 방사선으로 인한 '비트 플립' 오류에 대응해 주기적으로 칩을 재시작하며, 공기가 없어 팬 대신 열을 우주로 직접 방출하는 냉각 방식을 적용했지만 칩은 약 15분마다 식혀줘야 한다. 구글 리서치 수석부사장 제임스 마니이카는 향후 수년 내 실용화는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장비·소재·부품노비그라드, 우주용 반도체 인증에서 성과 — 스타트업 사업 재정의
캐나다의 반도체 스타트업 노비그라드는 크리스토퍼 엘라시와 라스 키슈크가 설립했다. 두 창업자는 애초 반도체 칩 설계·생산을 목표로 했으나, 캐나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계기로 더 시급한 사업 기회를 발견했다고 EE타임스가 전했다. 이 기회는 우주용 반도체 인증(스페이스 퀄리피케이션) 분야의 공백과 관련된 것으로, 노비그라드는 이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보도됐다.

스타클라우드, 위성서 비트코인 채굴 ASIC 실험 — 우주 컴퓨팅 수익모델
우주 데이터센터 스타트업 스타클라우드가 올해 안에 발사 예정인 두 번째 위성 '스타클라우드-2'에 비트코인 채굴용 ASIC 칩을 탑재해 우주 최초로 비트코인을 채굴하겠다고 밝혔다. 필립 존스턴 CEO는 다큐멘팅 비트코인과의 인터뷰에서 이 계획을 공개했다. 스타클라우드-2는 원래 우주에서 AI를 훈련시키기 위한 GPU 클러스터를 탑재하는 상업용 위성으로, 공식 프로젝트 페이지에는 비트코인 채굴 관련 언급이 없었다. 존스턴은 채굴용 ASIC가 동일 전력당 GPU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점을 채굴 추진 배경으로 들었다.

피카츄 인형, ISS서 67일 비행 후 포켓몬고 이벤트로
나이언틱과 포켓몬 컴퍼니가 유럽우주국(ESA)과 공식 협업해 '포켓몬 고'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의 중심인 피카츄 인형은 ESA 우주비행사 소피 아데노의 임무로 지난 4월11일부터 6월17일까지 67일간 국제우주정거장(ISS) 궤도를 약 1040바퀴 돈 뒤 지구로 복귀했다.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세계 우주 주간'을 기점으로 유럽 6개 과학·우주 박물관에서 순회 전시와 1성 레이드 배틀을 통한 우주비행사 피카츄 포획 이벤트가 열리며, 이 연계 이벤트는 다음해 4월30일까지 이어진다. 유럽 전역 7개 ESA 연구 시설 인근에서도 위치 배경을 제외한 동일한 인게임 혜택이 제공된다.
정책·수출통제·보조금미 우주군, 궤도상 '우주통제 무기' 배치 확인
미 공군장관 트로이 마잉크가 항공우주군협회 컨퍼런스에서 미국이 지구 궤도에 '우주통제 무기'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다만 무기의 정체와 배치 시점·방식은 공개하지 않았다. 재밍이나 전자장비 무력화 장치, 혹은 탄도·운동성 무기 등 여러 추측이 제기됐다. 중국 외교부는 우발 확산 자제를 촉구했고, 브릭스 국가들은 뉴델리 선언에서 우주 무기화 방지(PAROS)를 요구했다.
국내 반도체 생태계항우연, AI 플랫폼 '카리 브레인' 구축 착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내년 말 서비스를 목표로 항공우주 연구데이터를 AI와 연결하는 플랫폼 '카리 브레인' 구축에 나섰다. 지난 7월 신설한 AX추진실 소속 내부 AX리더 13명을 대상으로 킥오프 미팅을 열고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항우연은 올해 1월 엔비디아 H200 GPU 4개 탑재 서버, 4월에는 B200 GPU 8개 탑재 서버를 구축했으며, AI 모델 총 파라미터는 3,200억 개, 실제 활성화되는 파라미터는 180억 개다. 현재 내부 생성형 AI 서비스 사용자는 836명이며, 항우연은 지난달부터 2027년 7월까지를 1차 AX 이행기간으로 설정했다.
전력·화합물반도체화합물반도체 기판 제조, 스타트업들 우주 진공 활용 도전
EE Times는 일부 스타트업들이 화합물반도체 기판 제조에 우주 공간의 무료 진공 환경을 활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는 일론 머스크와 제프 베이조스 등이 우주 데이터센터 구축을 주장해 온 배경을 언급하며 관련 스타트업들의 움직임을 소개했다. 제공된 본문이 도입부에서 끊겨 구체적인 기업명이나 기술 방식은 확인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