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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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1 25H2 긴급패치, AMD GPU 크래시는 해결 안 돼
마이크로소프트가 9월 윈도우11 25H2 업데이트에서 발생한 다수의 버그를 해결하기 위해 대역외(out-of-band) 긴급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해당 정기 패치는 이동 가능한 작업표시줄, Start 메뉴 레이아웃 설정, 검색 기능 개편 등 새 기능을 포함했으나, AMD Radeon GPU 탑재 PC의 크래시, 원격 데스크톱 서비스(RDS) 불안정, 오디오 출력·마이크 입력 중단, 탐색기 검은 화면, 파일 히스토리의 외장 드라이브 미인식 등 문제를 일으켰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긴급 패치로 RDS 불안정, 오디오 문제, Plan9 공유 폴더 기반 Claude Cowork 오작동 등을 수정했다고 밝혔지만, AMD GPU 크래시 문제는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이와 별개로 HP는 BIOS 손상, 레노버는 전원 관리 오류로 인한 검은 화면·종료 문제가 보고됐다.

윈도우11 메모리 무결성, 10월부터 기존 PC로 확대 — 게임 성능 주의
마이크로소프트가 2026년 9월 1일 블로그를 통해 10월부터 품질 업데이트로 윈도우11의 메모리 무결성(Memory Integrity) 보안 기능을 더 많은 기존 PC에 자동으로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가상화 기반 보안(VBS)을 활용해 커널 모드 코드 무결성 검사를 격리된 환경에서 수행하며, 이미 해당 기능을 비활성화한 PC는 기존 설정이 유지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텔 8세대 이상, AMD Zen 2 이상 프로세서 등 하드웨어 요건을 갖춘 기기를 대상으로 준비 상태를 자동 평가한 뒤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기능은 일부 시스템에서 게임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마이크로소프트는 2022년부터 게이머들에게 필요 시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할 수 있다고 안내해왔다.

윈도우11 선탑재 라이선스 환불받는 법, 포털 등장
이탈리아 리눅스 소사이어티와 유럽자유소프트웨어재단이 PC에 선탑재된 윈도우11 라이선스 환불을 돕는 'Refund4Freedom' 사이트를 만들었다. 이 사이트는 제조사가 소비자에게 원치 않는 운영체제 구매를 강요해선 안 된다고 주장하며, 환불 절차와 양식을 제공한다. 에이서와 레노버는 환불 절차를 운영하지만 델과 HP는 별도 절차가 없다고 소개했다. 사용자는 PC를 포맷하지 않은 채 계약 조항을 사진으로 남기고 고객센터에 기록이 남는 방식으로 문의할 것을 권고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