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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선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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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하이닉스, 한전 전기료 선납 25조 제안 거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한국전력이 제안한 총 25조원 규모의 전기요금 선납 방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한전은 선납금을 국가 기간 전력망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었으나, 반도체 기업들은 5년 치 전기료를 한꺼번에 지급하는 데 따른 부담 등을 고려해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한전이 제안한 선납 규모 중 삼성전자 몫은 20조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전기료 선납 제안 — AI전력망 재원 조달
한국전력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규모 전력수요 기업에 '대규모 전기요금 선납제도'를 제안했다. 기업이 장래 낼 전기요금을 미리 납부하면 한전이 이를 반도체·AI 데이터센터용 전력망 건설 재원으로 투입하는 방식이다. 반도체·AI 데이터센터 확대로 전력망 투자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한전의 재무 부담을 덜면서 기업에는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3일 한전에 따르면 현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참여 여부를 협의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