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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I 진공증착 표면처리, 페로브스카이트 탠덤효율 33.09% 달성
UNIST 양창덕·최경진 교수 연구팀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표면에 피페라지늄 다이아이오다이드(PDI)를 진공 증착으로 입히는 방법을 개발했다. 진공 증착 시 PDI 분자와 페로브스카이트 표면 간 흡착 거리가 용액 공정 대비 가까워지고, 분자층 두께도 얇아져 더 균일하게 배열됐다. 이 기술을 적용한 단일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최고 발전 효율 26.05%를,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태양전지는 공인 효율 33.09%를 기록했다. 연구 결과는 9월1일 국제저널 '에너지와 환경 과학'에 게재됐다.

화합물반도체 기판 제조, 스타트업들 우주 진공 활용 도전
EE Times는 일부 스타트업들이 화합물반도체 기판 제조에 우주 공간의 무료 진공 환경을 활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는 일론 머스크와 제프 베이조스 등이 우주 데이터센터 구축을 주장해 온 배경을 언급하며 관련 스타트업들의 움직임을 소개했다. 제공된 본문이 도입부에서 끊겨 구체적인 기업명이나 기술 방식은 확인되지 않는다.

독학 괴짜, 진공관 460개로 8비트 컴퓨터 제작
해커데이에 소개된 바에 따르면 독학 전자공학 애호가 마이크는 1950년대 소련제 6N3P 진공관 460개와 게르마늄 다이오드를 이용해 마이크로프로세서 없이 작동하는 8비트 컴퓨터 'The Tube Computer(MK3)'를 만들었다. 이 컴퓨터는 전원을 켠 뒤 예열에 10~15분이 걸리고 리셋 과정을 거쳐야 하며, 진공관 수명이 짧아 예비 부품과 사다리가 필요하다고 마이크는 설명했다. 연산은 덧셈, 자리올림, NOT, 증가, XNOR 등 다섯 가지 기본 기능으로 이뤄진 산술논리 구조와 6단계 페치·단일 실행 사이클의 비파이프라인 구조를 사용한다. 현재는 영국 R80 비행선 조종을 시뮬레이션하는 프로그램을 구동하며, 영국철도 출신 플립디지트 디스플레이도 함께 갖춰져 있다.
장비·소재·부품은퇴한 영국인, 소련제 진공관 460개로 자작 컴퓨터 제작
영국의 한 은퇴자가 '마이크'라는 이름으로 소련 시대에 만들어진 진공관 6N3P 460개를 재활용해 자체 컴퓨터를 제작했다고 해커데이 프로젝트 페이지와 개인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이 컴퓨터는 920개의 3극 진공관으로 구성되며, 46개의 10관 PCB가 5개의 백플레인 PCB에 장착되는 구조다. 부품 상태가 제각각이어서 그는 별도의 테스트 장비를 만들어 적합한 부품값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아폴로 유도 컴퓨터와 같은 NOR 게이트만으로 동작하며, 16비트 연산과 피보나치 수열 출력이 가능하고 향후 비행 시뮬레이터 구동도 계획하고 있다. 마이크는 2021년 이후 이번이 세 번째로 만든 진공관 컴퓨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