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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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그룹 코스닥 상장, AI PMDC 앞세워 네오클라우드 공략
엘리스그룹이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충과 해외 진출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AI 교육 솔루션에서 출발해 자체 모듈형 데이터센터 AI PMDC와 GPU 가상화 솔루션 ECI, AI 클라우드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구조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344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했으며 클라우드 매출 비중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회사는 수도권·서남권·동남권에 총 130MW 규모 전력 인프라를 확보했고, 미국·일본·싱가포르 등을 거점으로 AI 인프라를 해외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픈AI, 코덱스 시큐리티 클라우드로 에이전트 취약점 점검
오픈AI는 2026년 9월 29일(현지시간) 데브데이 2026에서 코덱스 시큐리티 클라우드 기능을 강화하고 기업용 데이터 보호 체계 '프라이빗 인텔리전스'를 공개했다. 코덱스 시큐리티 클라우드는 기업 코드를 지속 검사해 취약점을 찾고 실제 위험 여부를 검증한 뒤 수정안을 제시하며, 최종 반영 여부는 사람이 결정한다. 프라이빗 인텔리전스에는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고 위험을 검사하는 '프라이빗 세이프티 프로세싱'이 포함돼 제로 데이터 리텐션과 함께 쓰면 오픈AI가 원본 내용을 보관하지 않고도 안전 검사를 할 수 있다. 이번 발표는 GPT-6.1 아스트라가 내부 안전성·정렬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출시가 보류된 가운데 나왔다. 샘 알트먼 CEO는 에이전트가 안전하게 작동하고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AI, 클라우드 넘어 엣지로…SW 시장 확대
AI가 데이터센터를 벗어나 공장·매장·로봇 등 산업 현장에서 직접 구동되면서 엣지 AI 소프트웨어 시장이 커지고 있다. 엣지 AI는 기기나 현장 인근에서 모델을 실행해 네트워크 지연을 줄이고 민감 데이터의 외부 유출을 막을 수 있다. 기존 비전 AI 중심에서 비전언어모델(VLM), 소형언어모델(SLM) 등 생성형 AI까지 현장 실행 수요가 넓어지고 있다. 지멘스는 '인더스트리얼 AI 스위트'로 공장 엣지 장비에 AI 모델을 배포·관리하며, 국내에서는 노타AI의 '넷츠프레소', 마키나락스의 '런웨이'가 모델 최적화와 산업 현장 AI 운영을 지원한다. 마키나락스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아산공장 등에서 로봇 예지보전 시스템을 약 1400대 로봇에 순차 적용하고 있다.
시장·실적·공급망ClusterMAX 3.0, Nebius 플래티넘 합류 GPU 클라우드 등급
SemiAnalysis가 GPU 클라우드 신뢰도 평가 시리즈의 세 번째 보고서 'ClusterMAX 3.0'을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77개 네오클라우드 제공업체를 심층 평가했으며, 전체 추적 대상은 ClusterMAX 2.0의 209곳, 1.0의 169곳에서 323곳으로 확대됐고 200명이 넘는 이용 기업을 인터뷰했다. 컴퓨트·네트워킹·스토리지·오케스트레이션·모니터링·지원 등 10개 항목 기준을 갱신해 공개했다. 이번 평가에서 Nebius가 CoreWeave와 함께 최상위 플래티넘 등급에 합류했고 Google Cloud는 Oracle과 함께 골드 등급에 올랐으며, Azure는 실버로, Fluidstack은 등급 부여 불가로, Crusoe는 브론즈로 내려갔다. 전체 조사 대상 중 플래티넘부터 브론즈까지의 등급(메달리온)을 받은 곳은 19개사에 그쳤고, 최소한의 기준만 충족하는 '참가상' 등급에 15개 업체가 새로 포함됐다.

ETRI, 국산 AI 반도체 기반 AI-MDC 공개 — 빅테크서 발표
한국인공지능클라우드산업협회(KACI)가 다음 달 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제3회 AI-클라우드 빅테크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AI 인프라부터 플랫폼, 서비스까지 이어지는 기술 흐름을 다루며 KT클라우드, HPE, 네이버클라우드, 이노그리드, ETRI 등이 발표에 나선다. ETRI는 국산 AI 반도체를 활용한 AI 마이크로 데이터센터(AI-MDC)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부·공공기관 및 산업계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스타클라우드, 위성서 비트코인 채굴 ASIC 실험 — 우주 컴퓨팅 수익모델
우주 데이터센터 스타트업 스타클라우드가 올해 안에 발사 예정인 두 번째 위성 '스타클라우드-2'에 비트코인 채굴용 ASIC 칩을 탑재해 우주 최초로 비트코인을 채굴하겠다고 밝혔다. 필립 존스턴 CEO는 다큐멘팅 비트코인과의 인터뷰에서 이 계획을 공개했다. 스타클라우드-2는 원래 우주에서 AI를 훈련시키기 위한 GPU 클러스터를 탑재하는 상업용 위성으로, 공식 프로젝트 페이지에는 비트코인 채굴 관련 언급이 없었다. 존스턴은 채굴용 ASIC가 동일 전력당 GPU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점을 채굴 추진 배경으로 들었다.

엠클라우독 딥코웍 고도화 등 SW업계 소식 모음
엠클라우독이 에이전틱 AI 워크스페이스 '딥코웍'의 전 과정 자동화 고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굿모닝아이텍은 임직원 참여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고, 모두의 AI 라운지는 시민 참여형 '마이 AI 랩' 모집을 시작했다. 이엠텍아이엔씨는 덱스터스튜디오와 협력해 서버 브랜드 '레드빗'과 스토리지 브랜드 '큐브코어'를 결합한 AI 인프라 패키지를 선보였다. 튜링은 대학생용 AI 앱 'GPAI'에 문제생성, AI 드라이브, PPT 제작 등 신기능 3종을 추가했다.
시장·실적·공급망NHN클라우드 GPUaaS 매출 85% 증가, 지분매수로 성장 자신감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가 모회사 NHN 보통주를 장내 매수해 보유 주식이 7340주에서 1만주로 늘었다. NHN클라우드는 광주 국가AI데이터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 양평 리전을 가동했고, 엔비디아 B200 기반 GPUaaS 공급이 2분기부터 본격화되며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5.3% 증가했다. NHN 기술 부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52.9% 늘었고, NHN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NHN클라우드는 내년까지 최소 30M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용량을 추가 확보하고 엔비디아 B300 이상 GPU를 도입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