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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Force 노트북 탈중국 생산 둔화 전망, 부품가 상승 여파
TrendForce는 2027년 전 세계 노트북 출하량이 한 자릿수 초반의 비율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외 지역의 노트북 생산 비중은 2025년 24%에서 2026년 21%로 낮아지고 2027년에는 20%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CPU, DRAM, SSD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제조사들이 비용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메모리 용량 등 사양 조정으로 가격 인상을 제한하면 출하량 감소폭이 작은 수준에 머물 수 있지만, 비용을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가하면 감소폭이 한 자릿수 후반까지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DRAM은 AI 수요로 공급이 타이트하게 유지될 전망이며, NAND는 2027년 하반기에 공급이 개선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샤오미 18 폴드, CXMT 메모리로 탈중국 부품 전략
화웨이와 샤오미가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공개를 앞두고 각각 3단 폴더블폰 '메이트 XT2'와 와이드형 폴더블폰 '샤오미 18 폴드'를 선보였다고 디지털트렌드가 7일 보도했다. 샤오미 18 폴드에는 중국 CXMT의 메모리와 자체 개발 프로세서 'Xring O3'가 탑재돼 해외 부품 의존도를 낮추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카운터포인트는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으며, 부품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중국 업체들이 프리미엄 폴더블폰 확대에 나서고 있다. 스마트 애널리틱스 글로벌은 애플이 폴더블폰 출시 이듬해 시장 점유율이 41%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