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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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팔란티어, 오픈AI·앤트로픽 모델 사용 제한
팔란티어, 엔비디아, 부즈 앨런 해밀턴 등 글로벌 기업들이 내부 정보 유출 우려로 오픈AI와 앤트로픽 최신 AI 모델 사용을 제한하거나 강화된 데이터 보호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고 디인포메이션 등이 16일 보도했다. 팔란티어는 앤트로픽에 이용자 데이터를 보관하지 않는 '제로 데이터 보존(ZDR)'을 요구했고, 조건 충족 전까지 자사 플랫폼에서 앤트로픽 모델 제공을 중단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엔비디아는 앤트로픽 모델을 보안 민감도가 낮은 업무에만 쓰고 내부 업무엔 자체 개발한 '네모트론'을 활용하며, 부즈 앨런 해밀턴도 직원의 사이버보안 업무에 앤트로픽 상용 모델 사용을 막았다. 이런 움직임은 앤트로픽이 지난 6월 이용 기록을 최장 30일 보관하도록 약관을 바꾼 뒤 커졌으며, 오픈AI도 이용자 데이터 처리 방식과 관련한 논란에 휩싸였다. 오픈AI와 앤트로픽은 고객 데이터를 기본적으로 모델 학습에 쓰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시스템반도체·팹리스NESO, 팔란티어 £21M 재계약 — 경쟁입찰 없이 연장
영국 국영 에너지 시스템 운영기관 NESO가 팔란티어와 경쟁입찰 없이 £21.2M 규모(£17.7M+VAT) 계약을 체결해 Foundry 플랫폼 기반의 'Connections'와 'Skip Rates' 업무를 유지 지원받기로 했다. 이 계약은 2023년 3월 National Grid 민간 소유 시절 시작됐으나 당시 공개되지 않았던 관계의 연장선이다. NESO는 대체 플랫폼 도입을 위한 경쟁 입찰을 준비 중이며, 그 사이 고객 서비스와 규제 의무 차질을 막기 위해 팔란티어와의 계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신규 계약은 2026년 9월 8일부터 2027년 7월 31일까지이며 2028년 7월까지 6개월 단위 연장이 가능하다. NESO는 별도로 'Strategic Enterprise Modelling Capability' 신규 플랫폼 도입을 위한 시장 조사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