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실적·공급망LS전선도 37년 무분규 무너져, AI 호황 속 성과급 갈등 격화
포스코에 이어 LS전선에서도 각각 58년, 37년 만에 무분규 기록이 깨지며 부분파업이 발생했다. LS전선 노조는 기본급 6.5% 인상과 영업이익 15% 성과급을, 회사는 기본급 4% 인상과 정액 성과급을 제시하며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LS전선은 AI 데이터센터 및 전력망 투자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나, 노조는 실적 개선 대비 보상이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뿐 아니라 철강·전선·전력기기 등 호실적 기업을 중심으로 성과 보상 요구가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ZDNet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