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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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반도체클러스터, 800조 팹4기 2030년 6월 첫가동 목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호남권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22일 발표했다. 800조원 규모의 메모리 팹 4기를 조성해 2030년 6월 첫 양산을 목표로 하며, 내년 부지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기자 차담회를 열어 부지 착공, 전력·용수 공급, 인재 양성, 정주여건 개선 등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NHN클라우드 팩토리X, B200 GPU 7656장으로 공공 AI 인프라 공략
NHN클라우드가 2일부터 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전남광주미래산업박람회'에 참가해 AI 풀스택 브랜드 'NHN 팩토리X'를 중심으로 AI 인프라 구축·운영 역량을 선보인다. 회사는 광주 국가 AI 데이터센터에서 엔비디아 H100 GPU를 운영했고, AI 전용 데이터센터 '팩토리X 서울'에서는 B200 GPU 7656장 기반 클러스터를 운영 중이며 4080장 규모 단일 GPU 클러스터링 환경도 구축했다고 밝혔다. 랙당 75킬로와트급 고밀도 환경을 지원하는 수랭식 냉각 시스템도 적용됐다. 해당 4080장 규모 클러스터는 글로벌 슈퍼컴퓨터 성능 순위 '톱500'에서 국내 1위, 세계 20위를 기록했다. NHN클라우드는 CSAP·ISMS-P 인증을 바탕으로 공공 AI 인프라 시장 공략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호남 반도체 R&D, 패키징·열관리에 131억 투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4극3특 과학기술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호남권 지역자율R&D 사업이 시작됐다. 올해 호남권에는 반도체(AI·광반도체), 에너지, 모빌리티 분야에 국비 131억 원이 투입된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AI 반도체 발열 문제 해결을 위한 첨단 패키징·열관리 기술과 고신뢰성 AI·광·전력반도체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박기홍 사업단장은 지역 연구자와 기업이 직접 기술을 발굴하고 실증·사업화까지 함께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GIST는 9월 4일 사업 설명회를 열어 세부 연구과제와 참여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