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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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래블업 등 AI기업, 코스닥 상장 러시 — 밸류체인 전방위 확산
제논, 래블업, 원프레딕트, 슈퍼브에이아이, 셀렉트스타, 업스테이지 등 국내 AI 기업들이 코스닥 상장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 제논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고, 래블업은 증권신고서를 제출해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원프레딕트와 슈퍼브에이아이, 셀렉트스타는 기술성평가를 통과해 연내 예심 청구를 준비 중이며, 업스테이지는 코스닥을 우선 고려해 연내 예심 청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사업 영역은 기업용 AI 플랫폼, GPU·NPU 통합 관리 인프라, 제조 예지보전, 비전 AI, AI 신뢰성 평가, LLM 등으로 다양하다.

美 AI기업 '모델 증류 공격' 경고...中 '대응조치' 예고
미국 프런티어 AI 기업들이 자사 모델을 겨냥한 정교한 증류(distillation) 공격에 대해 당국에 우려를 전달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증류는 상위 모델의 프롬프트와 응답을 활용해 소형 모델을 학습시키는 기법으로, 중국과 러시아가 이를 통해 적은 비용으로 유사한 성능의 모델을 만들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중국은 이런 주장을 부인하면서도 미국이 이를 빌미로 중국의 AI 개발을 억제하려 할 경우 '대응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앤트로픽은 2026년 9월 보고서에서 증류 공격 탐지·차단 사례를 공개했으며, 제3자 서비스의 대화 로그 구매 등으로 인해 완전한 차단은 어렵다고 설명했다. 미중 정상은 9월 24일 회담을 앞두고 있다.
국내 반도체 생태계오픈놀, AI 스타트업 GPU 조달 중개 — 클라우드 자원 접근성 병목 해소
AI 커리어·채용 플랫폼 기업 오픈놀이 GPU 확보와 서버 운영 비용에 부담을 겪는 AI 스타트업을 위해 'GPU 및 멀티클라우드 연계형 AI 기업 통합 성장지원 체계'를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업별 기술 성숙도와 파운데이션 모델 규모, 예상 연산량을 진단해 최적화된 클라우드를 설계·연계하며, 이를 위해 전문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사업자(MSP) 및 국내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단순 크레딧 지급을 넘어 수요 진단부터 계정·자원 아키텍처 설계, 비용 최적화, 정산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술 고도화 단계 기업에는 GPU 자원을, 사업화 단계 기업에는 IR 고도화와 투자자 연계를 지원하며, 유망 기업에는 후속 투자·자금조달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