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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미·프랑스 잇는 1페타비트 해저케이블 공개
메타가 프랑스와 미국을 연결하는 신규 해저케이블 '페탈(Petal)'을 발표했다. 길이는 약 7,000km(4,000마일 이상)이며 초당 1페타비트(1,000테라비트) 대역폭을 지원해, 대양횡단 케이블 중 처음으로 멀티코어 광섬유를 대규모 적용했다. 48개 섬유쌍과 2코어 구조(각 24쌍)를 사용해 기존 메타의 '안자나' 케이블(스페인-미국, 0.5페타비트)보다 두 배 빠른 용량을 구현했다. NEC, 스미토모전기와 함께 구축하며 프랑스 측 랜딩은 오랑주가 지원하고, 서비스 개시는 2029년으로 예정됐다.
시스템반도체·팹리스머스크의 테라팹, 상표권 분쟁으로 양산 전 제동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스페이스X의 반도체 생산 프로젝트 'Terafab'이 칩을 한 개도 만들기 전에 상표권 문제에 부딪혔다. 미국의 소규모 기업 Tera-print는 지난 5월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 'Terafab' 명칭 사용 중단을 요구하는 중지 요청서를 보냈다. Tera-print는 약 10년간 'Tera-Fab' 브랜드로 바이오공학 및 마이크로유체 장치 시제품 제작용 빔펜 리소그래피(BPL) 장비를 판매해 왔으며, 미국 국방부도 고객으로 알려져 있다. 테슬라·스페이스X 측은 대량 반도체 생산과 소형 리소그래피 장비라는 사업 성격이 다르다고 반박했으나, 양측의 상표 등록 항목이 겹치는 부분이 있어 Tera-print는 합의 협상 결렬 후 상표권 방어에 나섰다.
메모리(DRAM·NAND·HBM)화웨이 오션스토어 M900, SSD까지 품은 KV캐시 계층 스토리지
화웨이 데이비드 왕 부회장이 화웨이 커넥트 2026 기조연설에서 초대형 데이터센터 AI 추론용 'OceanStor M900 Context Memory Storage'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UnifiedBus 네트워크로 온칩 메모리·DRAM·SSD를 연계해 SuperPoD에 PB급 완전 공유형 KV 캐시 공간을 제공하며, 단일 클러스터에서 최대 64PB 용량을 지원한다. CPU, 네트워크 컨트롤러, NAND 컨트롤러를 통합한 아키텍처로 NPU에서 SSD까지 원홉 연결을 구현해 액세스 지연 시간을 60마이크로초로 줄였고, 클러스터당 40TB/s의 액세스 대역폭을 제공한다. 화웨이는 이를 통해 추론 클러스터의 토큰 처리량이 2배로 늘고 첫 토큰 생성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밝혔다.

화웨이, 초대형 데이터센터 AI 추론 가속 위한 OceanStor M900 Context Memory Storage 공개
시장·실적·공급망중국어 카지노 사이트, 국가 배후 해킹조직 C2 은신처로 악용
보안업체 Infoblox가 약 170만 개의 중국어 불법 도박 사이트 중 일부가 중국계 위협 행위자들의 명령제어(C2) 인프라로 악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사이트 상당수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플레어, 구글 등 미국 클라우드 업체의 인프라를 이용하며, 계정 탈취를 통한 '인프라 세탁' 정황도 제기됐다. 중국계 APT 그룹은 2023년부터 PeckBirdy라는 스크립트 기반 프레임워크를 도박 사이트에 숨겨 악성코드 C2 도메인을 운영해 왔다. Infoblox는 기업 보안팀이 이런 도메인 접속을 단순 직원 규정 위반으로 치부하고 넘어가는 관행이 공격자들이 노리는 지점이라고 지적했다.
설계·EDA·IPVeriThreader, 검증 증거를 하나의 스레드로 추적성 확보
Semiconductor Engineering에 따르면 제품이 소프트웨어 중심·커넥티드·자율주행·안전critical화되면서 검증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기존 방식은 도구·조직·인수인계 지점별로 검증 활동이 단절돼 있어 가시성이 떨어지고 영향 분석이 복잡해지며 추적성이 약화된다는 문제가 지적된다. Questa One VeriThreader는 'Verification Capture Points(VCP)'라는 구조화된 커버리지 아티팩트를 통해 파라미터화된 요구사항과 검증 결과, 모델, 컨텍스트, 구성을 연결하는 디지털 검증 스레드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여러 도메인과 추상화 수준에 걸친 검증 활동을 공통 형식으로 포착해 측정 가능한 검증 커버리지 확보, 교차 도메인 추적성 개선, 공식 감사 요건 지원, 변경 영향 파악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