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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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페스타서 NPU·CXL·DPU 스타트업, GPU 공백 해결 제시
10월 6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AI페스타 AI반도체·AI인프라 특별관에서 국내 스타트업 5곳이 GPU 중심 AI 인프라의 한계를 보완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딥엑스와 모빌린트는 클라우드 연결 없이 기기 자체에서 연산하는 NPU 기반 엣지 AI 솔루션을, 디노티시아는 벡터 검색을 전담하는 가속기 VDPU를 전시한다. 파네시아는 국산 CXL 스위치 칩 기반 풀스택 링크 솔루션으로 메모리 확장성을 시연하고, 망고부스트는 데이터센터 내 네트워크·스토리지 가속을 위한 DPU 솔루션을 공개한다.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주관으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디노티시아 VDPU, 서버 4장 탑재로 검색 전담 실증
장기기억 AI 및 반도체 통합 솔루션 기업 디노티시아가 벡터 검색 전용 프로세서 VDPU(Vector Data Processing Unit)를 서버 환경으로 확장한 아키텍처를 공개했다. 회사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 Infra Summit 2026'에 참가해 VDPU 카드 4장을 탑재한 서버 구성을 선보였다. 양세현 디노티시아 CTO는 행사에서 관련 발표를 진행했다.

IITP, AX 2.0 신간 발간 — NPU·CXL·DPU 공진화 강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신간 'AX 2.0 우리의 준비'를 펴냈다. 이 책은 생성 중심의 AX 1.0을 지나 행동 중심의 AX 2.0으로 전환되는 시점을 분석한다. AI 에이전트와 휴머노이드·자율 모빌리티·자율 제조 등 피지컬 AI를 두 축으로 다루며, NPU·CXL·DPU·PIM 등 차세대 AI 반도체 아키텍처와 AI-RAN, 사이버보안이 함께 발전해야 한다는 '공진화' 개념을 핵심 화두로 제시한다. 대표 집필자인 홍진배 IITP 원장은 핵심 인재·AX 융합 인재·실전 인재로 이어지는 인재 육성과 R&D 투자 확대를 국가적 과제로 꼽았다.

엔비디아 사이버보안 겨냥, GPU·DPU 하이브리드로 병목 해소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골드만삭스 컨퍼런스에서 AI 다음의 거대 시장으로 사이버 보안을 지목했다. 기사는 AI 패널 토론 형식을 빌려 이 발언을 다각도로 분석했는데, GPU 단독으로는 초당 대량 패킷을 처리할 때 메모리 대역폭 병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과, DPU가 1차 필터링을 맡고 GPU가 AI 추론을 담당하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로 이를 보완할 수 있다는 반론이 제시됐다. 패널들은 보안 시장에서는 처리 속도보다 탐지 결과의 재현성과 편향 없는 판단이 신뢰의 척도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으며, 총소유비용과 기존 보안 업체 시스템과의 호환성도 시장 안착의 관건으로 거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