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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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BOE, 라이젠 X3D와 1000Hz LCD 게이밍 협력
AMD 판샤오밍 수석부사장 겸 중화권 총괄사장이 베이징에서 열린 BOE 연례행사 IPC 2026 기조연설에서 양사가 컴퓨팅과 디스플레이 경험을 함께 혁신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라이젠 X3D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부터 BOE의 네이티브 FHD 1000Hz 디스플레이까지 이어지는 엔드투엔드 경험을 '리얼 e스포츠' 협력 사례로 소개했다. BOE는 이번 행사에서 FHD 해상도에 1000Hz 주사율, 1ms 반응속도, 450니트 밝기를 갖춘 24.5인치 게이밍 LCD를 전시했다. 판 부사장은 AMD가 중국에 30여 년간 진출해 상하이에 엔지니어 3000여 명 규모의 연구개발팀을 운영하고 있다며 BOE를 비롯한 중국 파트너와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메모리(DRAM·NAND·HBM)LCD TV 메인보드값, 메모리 품귀에 패널가 첫 추월
전자신문에 따르면 LCD TV 원가 구성에서 반도체 가격이 패널 가격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TV용 반도체 가격이 디스플레이보다 높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품귀 현상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TV 제조사에는 수익성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32인치 HD, 40·43인치 FHD 등 소형 LCD TV에 탑재되는 메인보드 가격 동향을 짚었다.

Acer Nitro XV273U F5 리뷰: 540~1,000Hz 게이밍 모니터
Acer의 27인치 IPS 게이밍 모니터 Nitro XV273U F5가 공개됐다. QHD(2560x1440) 해상도에서 540Hz, HD(1280x720) 해상도에서는 1,000Hz 주사율까지 지원한다. HDR600, 어댑티브싱크, DCI-P3 광색역을 지원하며, 공식 명암비 1,000:1보다 높은 약 2,000:1이 실측됐다. 백라이트 스트로브 기반 블러 감소와 정밀 오버드라이브 기능도 탑재됐다.
시장·실적·공급망BOE·TCL·HKC, TV 패널가 인상 — 中 LCD 독점 판가통제 현실화
BOE, TCL CSOT, HKC 등 중국 LCD 패널 제조사들이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등 주요 TV 업체에 가격 조정 공문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BOE는 4분기부터 새 가격을 적용하며, TCL CSOT와 HKC는 9월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올린다.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 TV 세트사의 원가 부담이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업계에서는 중국발 LCD 공급망 독점에 따른 판가 통제 우려가 현실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 QD TV 물량 80% 감소, LCD 프리미엄 라인 철수 수순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올해 QD(퀀텀닷) TV 제조 물량을 지난해 대비 약 80% 줄인다. 지난해 약 1000만대였던 QD TV 물량이 올해 200만~300만대 수준으로 줄었으며, 이는 삼성전자 연간 TV 제조량 4000만대 중 약 20%에 해당하는 규모다. 삼성전자는 장기적으로 QD 기술을 LCD TV 라인업에서 배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맥북프로 OLED 동시판매, 삼성디스플레이 8.6세대 라인 변수 부상
메모리 가격 상승이 애플의 디스플레이 전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옴디아 박진한 이사는 2026 옴디아 한국 디스플레이 컨퍼런스에서, 애플이 맥북 프로를 OLED로 전량 전환하려던 계획을 바꿔 LCD와 OLED 모델을 병행 판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제품 가격 인상에 따른 맥북 에어·아이패드 프로·아이패드 에어 등 미드엔드 라인업 수요 둔화가 배경으로 지목됐다. 옴디아는 병행 판매로 인해 OLED 맥북 프로 연간 판매량이 내년에도 400만대를 넘기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8.6세대 OLED 라인에서 맥북 프로용 OLED를 단독 공급 중이어서 이번 전략 변화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