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뉴스
버지니아텍, 액체금속 3D프린팅 개발 — 방열소재 열전도율 40배 향상
버지니아텍 소프트 머티리얼스 앤 스트럭처스 랩의 대학원생 휴 그레넌은 액체 상태의 유텍틱 갈륨-인듐(EGaIn)을 경화되지 않은 실리콘(PDMS)에 섞어 3D 프린팅이 가능한 액체금속 복합소재를 만들었다. 시린지 기반 프린터에서 노즐 토출 속도와 베드 이동 속도의 비율을 조절해 금속 방울을 길게 늘이면, 열이 방울의 장축 방향을 따라 열원에서 방열판 쪽으로 이동한다. 연구를 이끄는 마이클 바틀릿 교수팀이 2025년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방울 방향으로 측정한 열전도율은 순수 실리콘보다 약 40배 높았다. 별도 시연에서는 실리콘 슬래브에 선을 눌러 방울들을 하나의 전도 경로로 합쳐 LED를 켜고, 면도날로 잘라도 다시 누르면 액체금속이 경로를 우회해 흐르며 전도성이 회복되는 모습도 공개됐다.
시스템반도체·팹리스메타 뮤즈, AMD EPYC 터린 호스트 구동 — 코어2·8GB 샌드박스
메타의 AI 에이전트 '뮤즈'가 AMD EPYC 터린 계열 EPYC 9D25 CPU 기반 호스트에서 구동되며, 사용자별 샌드박스는 코어 2개와 메모리 8GB를 할당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시스템은 GPU 없이 CPU 전용으로 구성되며, 추론용 GPU 서버는 별도로 운영된다. VM은 우분투 24.04와 리눅스 커널 7.0을 사용한다. 블로거 에반 호프먼과 애널리스트 태 킴은 뮤즈가 호스트 사양을 알려주는 리눅스 명령을 실행했다고 밝혔으며, 호프먼은 뮤즈가 개인 VM에 SSH 설정을 제안했다며 보안 우려를 제기했다.

메타옵틱스, JP모건 예탁 미 ADR 상장 — 광학 반도체 자금창구 확보
싱가포르 반도체 광학 기업 메타옵틱스(Catalist: 9MT)가 2026년 9월 25일 미국 OTCQX 시장에 스폰서드 레벨1 ADR(미국예탁증서) 프로그램을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예탁은행은 J.P.모건이 맡는다. 메타옵틱스는 첨단 반도체 광학 분야 기업이라고 소개됐다.

메타, 미·프랑스 잇는 1페타비트 해저케이블 공개
메타가 프랑스와 미국을 연결하는 신규 해저케이블 '페탈(Petal)'을 발표했다. 길이는 약 7,000km(4,000마일 이상)이며 초당 1페타비트(1,000테라비트) 대역폭을 지원해, 대양횡단 케이블 중 처음으로 멀티코어 광섬유를 대규모 적용했다. 48개 섬유쌍과 2코어 구조(각 24쌍)를 사용해 기존 메타의 '안자나' 케이블(스페인-미국, 0.5페타비트)보다 두 배 빠른 용량을 구현했다. NEC, 스미토모전기와 함께 구축하며 프랑스 측 랜딩은 오랑주가 지원하고, 서비스 개시는 2029년으로 예정됐다.
장비·소재·부품메타옵틱스, 美 화이트라이온캐피털서 최대 1000만달러 투자유치
싱가포르 카탈리스트 상장사 메타옵틱스(MetaOptics)가 미국 화이트라이온캐피털로부터 최대 미화 1000만달러 규모의 투자 시설(investment facility)을 확보했다고 2026년 9월 21일 발표했다. 화이트라이온캐피털은 메타옵틱스의 첫 미국 기관투자자다. 메타옵틱스는 메타렌즈(metalens) 기술을 개발하는 반도체 광학 기업으로, 이번 자금을 메타렌즈 기술의 미국 내 온쇼어링(onshoring)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시스템반도체·팹리스메타 퀘스트로 3D 모델 던져 프린터 출력, 바이브 코딩 화제
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메타 퀘스트 3 헤드셋으로 3D 모델을 집어 던지면 Bambu Lab P2S 3D 프린터가 출력을 시작하는 워크플로를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그는 Bambu Lab 프린터의 로컬 제어용 API를 활용해 PC에 웹서버를 구축하고, 안드로이드 앱과 PC, 프린터를 연결했다고 설명했다. 이 통합은 OpenAI의 GPT-6 Astra 모델을 이용한 바이브 코딩으로 만들어졌으며, 아직 깃허브에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관심이 많으면 코드를 다듬어 공개할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장비·소재·부품아수스 제피러스 M16, 액체금속 부식이 부른 발열 고장
한 레딧 사용자가 인텔 코어 i9-12900H를 탑재한 아수스 제피러스 M16(2022년형) 노트북에서 발열로 인한 강제 재시작 문제를 겪은 뒤 분해해보니, 공장에서 도포된 액체금속이 방열판과 프로세서 덮개를 부식시킨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액체금속의 접착력을 높이기 위해 첨가한 화합물이 시간이 지나며 금속을 갉아먹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용자는 액체금속을 제거하고 GD900 서멀 페이스트로 교체했으며, 이후 온도가 크게 낮아지고 무작위 재시작이 사라졌으며 게임 프레임레이트도 개선됐다고 전했다. 그는 액체금속을 노트북처럼 이동이 잦은 기기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메타 MTIA 400, 훈련·광고추론 겸용 브로드컴 XPU 칩렛
메타가 Hot Chips 컨퍼런스에서 자체 AI 가속기 MTIA 400을 공개했다. 이 칩은 LLM 훈련과 광고 추천 시스템(DLRM) 추론을 함께 처리하도록 설계됐으며, 브로드컴의 XPU 기술을 활용한 이종 멀티다이 구조로 3nm 공정 컴퓨트 칩렛과 HBM3e 메모리, I/O 칩렛으로 구성됐다. 랙 하나에 컴퓨트 블레이드 18개와 스위치 블레이드 8개를 탑재해 총 72개 가속기를 하나의 도메인으로 묶는다. 메타는 추론에 특화된 후속 칩 MTIA 450과 MTIA 500도 2027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