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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VR 투자 줄이고 스마트 안경으로 무게중심 이동
메타는 메모리 가격 상승을 이유로 퀘스트 가격을 올린 뒤, VR 헤드셋 출하량이 줄고 스마트 안경 출하량은 급증하는 추세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와 스마트 애널리틱스 글로벌이 집계했다. 메타 리얼리티랩스는 누적 영업손실이 계속 쌓이는 가운데 CFO 수잔 리가 VR 투자를 크게 줄이겠다고 밝혔고, 인력 감원과 함께 로드맵도 초경량 헤드셋 중심으로 재편했다. 애플도 비전 프로 후속 개발을 중단하고 가격을 올리며 이 제품을 기업용 장비로 재정의했다. IDC는 스마트 안경이 XR 시장의 주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타 VR 글래스, 샌디스크가 저장장치 단독 공급 — 웨어러블 공급망 진입
샌디스크는 2027년 봄 출시 예정인 메타 VR 글래스의 저장장치 솔루션 단독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공급 제품은 마이크로SD 익스프레스 메모리 카드와 USB-C 플래시 드라이브로 구성된다. 이들 제품은 메타의 품질 기준에 맞춘 테스트를 거쳐 공식 '메이드 포 메타' 액세서리 생태계에 포함됐다. 샌디스크는 메타와 공동 설계를 통해 VR 글래스와의 호환성과 성능 최적화를 꾀했다고 설명했다.

메타 VR 글래스에 샌디스크 낸드 탑재 — 마이크로SD·USB-C 단독 공급
샌디스크는 내년 봄 출시 예정인 메타의 가상현실(VR) 글래스 기기에 플래시 메모리를 단독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탑재 제품은 마이크로 SD 익스프레스 메모리 카드와 USB-C 플래시 드라이브다. 샌디스크는 메타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VR용 플래시 메모리를 공동 설계했으며, 메타의 품질 기준에 맞춰 사전 테스트를 거쳤다. 샌디스크는 메타 VR 글래스 출시 후 관련 스토리지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샌디스크, 메타 VR 글래스용 플래시 스토리지 전담 공급사로
샌디스크가 메타의 차세대 VR 글래스에 탑재될 플래시 스토리지의 단독 공급 파트너로 선정됐다. 공급 제품은 샌디스크 microSD Express 메모리 카드와 USB-C 플래시 드라이브로, 메타의 공식 액세서리 인증 프로그램 '메이드 포 메타'를 통해 제공된다. 두 제품은 메타 VR 글래스와의 호환성 테스트와 인증 절차를 거쳤으며, 사용자는 이를 통해 VR 콘텐츠 촬영·저장과 게임·미디어 이용에 필요한 추가 저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샌디스크는 메타 VR 글래스가 출시되는 시장을 중심으로 전용 스토리지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MIT, 광섬유 소프트 센서로 3D 형태 추적 — VR·물리치료용
MIT 연구진이 광섬유를 이용해 자신의 3차원 형태를 스스로 추적하는 소프트 웨어러블 센서 시트를 개발했다고 MIT 뉴스가 보도했다. 이 센서는 실험실 테스트에서 오차가 0.5cm 미만으로, 연구진은 기존 경직형 센서 설계(오차 1~2cm 수준)와 동등한 성능이라고 밝혔다. 고무 재질의 광섬유 14개를 실리콘 시트에 지그재그로 배치해 구부림 방향에 따른 빛 손실량 차이로 형태를 인식하는 방식이며, 일부 섬유가 손상돼도 전체 형태 재구성이 가능하다. 연구팀은 이 기술이 게임·가상현실 조작, 물리치료 환자의 움직임 추적, 로봇 원격조작 등에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연구는 저널 Advanced Intelligent Systems에 게재됐다.
시스템반도체·팹리스엔비디아 DLSS 5 업데이트, 속도 2배·VRAM 20% 절감
엔비디아가 DLSS 5의 최신 업데이트 모델을 공개하며 기존 모델 대비 처리 속도가 2배 빨라졌다고 밝혔다. 모델 파라미터 수는 1억 1800만 개로 줄어들어 크기가 작아졌고, 4K 해상도 기준 VRAM 사용량은 20% 감소했다. 회사는 동일한 화질에서 GPU 부하가 9월 모델 대비 절반으로 줄었으며 프레임레이트는 최대 1.4배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새 모델은 10월 16일 출시되는 NBA 2K27에 처음 적용되고, 다음 달에는 호그와트 레거시에도 도입된다. 또한 광학 흐름 계산에 쓰이던 AI 모델을 새 알고리즘으로 대체한 프리셋 C 모드도 함께 공개돼 RTX 5060에서 속도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시스템반도체·팹리스P106-100 채굴 리그, 54GB VRAM으로 로컬 LLM 구동 성공
레딧 사용자 markpronkin은 러시아 중고 거래 사이트 아비토에서 발견된 낡은 암호화폐 채굴 리그를 약 35달러(3000루블)에 구매했다. 이 리그에는 Nvidia P106-100 GPU 9장이 장착돼 있으며 총 54GB의 VRAM을 제공한다. 사전 테스트 없이 구매했지만 구매자는 올라마에서 350억 파라미터 모델 Qwen3.6-35B-A3B를 초당 30토큰 이상으로 구동하는 데 성공했다. P106-100은 2017년경 출시된 파스칼 세대 GPU로, CUDA 13.0부터 오프라인 컴파일 지원이 중단됐지만 보안 업데이트는 2028년 10월까지 유지된다. 구매자는 i7-7700K와 32GB 램을 지원하는 케이스로 교체하고 GPU 3장을 추가해 72GB VRAM 구성을 계획하고 있다.
국내 반도체 생태계코어, AI모델별 VRAM 계산해 유휴 GPU 공유 플랫폼 개발
포스텍 창업지원을 받은 마이스터고 재학생 중심 팀 '코어'가 'AI 페스타 26'에서 교내 GPU 서버의 유휴 자원을 다른 사용자에게 배분하는 플랫폼을 공개했다. 기존에는 GPU 메모리를 10GB 단위로 고정 배정해 실제 필요량을 넘는 자원이 활용되지 못했는데, 코어는 AI 모델별 필요 VRAM 용량을 계산하고 관리자가 서버 여유를 확인해 배포를 승인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사용자는 허깅페이스 저장소에서 오픈소스 LLM을 불러와 배포 조건을 설정하고, 승인 후 스트리밍 채팅과 API로 모델을 이용할 수 있다. 팀은 큐원 2.5-7B-Instruct, 스몰LM2-1.7B-Instruct 등 일부 모델을 실제 GPU 서버에서 구동해 확인했으며, 11월 중 학교 내 서비스 적용을 목표로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