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웨이퍼 투입액 104% 급증 — 가격 상승 앞둔 선제 확보

SK하이닉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실리콘 웨이퍼 투입액(원재료 구매액)이 670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4.0% 증가했다. 지난해 분기별 투입액은 1분기 2344억원, 2분기 2474억원, 3분기 2575억원, 4분기 2850억원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인 증가 폭이다. 이를 두고 웨이퍼 가격 상승을 앞두고 원재료를 선제 확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디일렉은 생산 확대에 필요한 수준을 넘어서는 물량을 구매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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