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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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롤 CORE, 엔비디아·인텔 검증 거친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캐스트롤이 데이터센터용 통합 열관리 솔루션 'Castrol CORE'를 출시했다. 기존 제품 중심 냉각 사업에서 벗어나 설계·냉각 기술·테스트·수명주기 지원을 하나로 묶은 서비스형 모델로, 엔비디아와 인텔 등 주요 칩·하드웨어 제조업체와 공동 테스트 및 검증을 거쳤다. 영국·미국·독일·중국 연구소와 아시아 공동 연구소, 150여 개국 서비스 네트워크가 뒷받침하며, 중국의 한 데이터센터 운영업체와 개념 증명 프로그램을 완료하고 추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캐스트롤은 데이터센터 냉각을 시작으로 향후 다른 응용 분야로 솔루션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전자, 하이드로닉 모듈러 공개 — AI데이터센터 냉각 구축기간 단축
LG전자가 9월29일 싱가포르 데이터센터월드 아시아(DCWA) 2026에서 AI 데이터센터(AIDC)용 열관리·전력·운영 통합 솔루션을 공개했다. 펌프와 밸브, 버퍼탱크 등을 컨테이너에 사전 제작한 '하이드로닉 모듈러'와 마그네틱 베어링 압축기를 적용한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를 선보였다. 1메가와트·2.6메가와트급 냉각수분배장치(CDU)도 함께 출품했으며, 600킬로와트·1메가와트·2.6메가와트급 CDU 전 제품군이 엔비디아 품질 규격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서버랙용 배터리백업유닛과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 등을, LG CNS는 모듈형 데이터센터 '프리패브 모듈형 데이터센터(PMDC)'를 함께 전시했다.

신성이엔지 AIO, AI 서버랙 냉각모듈로 데이터홀 면적 절감
신성이엔지는 9월29~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 2026'에서 AI 데이터센터 냉각 플랫폼 'AIO'를 전시한다고 28일 밝혔다. AIO는 서버와 냉각 장비를 하나로 묶은 일체형 모듈로, 데이터홀·기계실·공조 설비를 분리 구축하던 기존 방식보다 공간과 시공 기간을 줄였다. 2.4MW급 데이터센터 기준 데이터홀 면적은 22%, 층고는 20% 줄고 설치 공사 기간은 절반 수준이다. 모듈 하나당 서버랙 최대 8개로 구성되며 랙당 16kW부터 GPU 서버 기준 최대 140kW까지 대응하고, 인로우 냉각과 직접액체냉각(DLC)을 하이브리드로 구성할 수 있다. 부스에서는 온·습도 유지 장비 FWU와 주력품 FFU 등 클린룸 기반 제품도 함께 소개한다.

LG전자, 엔비디아 냉각솔루션 파트너로 데이터센터 공급망 진입
LG전자가 엔비디아의 공식 파트너 프로그램인 NPN(NVIDIA Partner Network)에 'Power and Cooling' 분야 우수 파트너(Preferred)로 등재됐다. NPN은 엔비디아의 AI 컴퓨팅 플랫폼과 기술 생태계를 기반으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이번 등재로 LG전자는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분야에서 엔비디아 생태계 내 공식 협력사 지위를 확보했다.

LG전자, 엔비디아 인증 CDU 확보 — 데이터센터 냉각 공급망 확장
LG전자 류재철 CEO가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함께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를 방문해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공급 협력 기회를 논의했다. 국내에서는 SK엔무브와 함께 GWP 150 미만, PFAS 미포함의 친환경 차세대 냉매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고, 아시아 15개국 HVAC 파트너를 초청해 맞춤형 공조 솔루션 사례도 공유했다. 이달에는 2.5메가와트급 냉각수 분배장치(CDU)가 엔비디아의 'DSX 레디' 인증을 받아 600킬로와트, 1메가와트급에 이은 대용량 액체냉각 라인업을 갖췄다. 마켓츠앤마켓츠는 데이터센터 HVAC 시장이 2025년 137억 달러에서 2032년 318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 플랙트그룹과 광주 냉각장비 공장 착공 — AI 데이터센터 진출
삼성전자가 광주사업장 제3캠퍼스에 플랙트그룹 냉난방공조(HVAC) 생산라인 착공식을 열었다. 약 240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2만1800㎡ 규모로 구축하며 2028년 초 가동할 예정이다. 이 라인은 플랙트그룹의 15번째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냉각수분배장치(CDU), 팬월유닛(FWU), 컴퓨터룸공기처리장치(CRAH) 등 AI 데이터센터용 냉각·공조 장비를 생산한다.

PFAS 증산 러시 속 유럽 규제 강화 움직임
스웨덴 화학물질 감시 기구 켐섹이 세계 최대 PFAS 생산 기업 10곳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생산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9월 14일 밝혔다. 켐섹은 증산 배경으로 AI 데이터센터 설비와 반도체 제조,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 수요를 꼽았다. PFAS는 이상 냉각 침지 방식에서 서버를 담그는 냉각액으로 쓰이며, 반도체 제조 공정 여러 단계에도 사용된다. 일본 다이킨은 불소수지 생산 능력을 확대하는 새 공장을 건설 중이며, 프랑스 아르케마와 미국 케무어스도 관련 설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PFAS는 여러 건강 문제와의 연관성이 제기돼 왔고, 유럽에서는 PFAS 전반을 제한하는 규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커넥터 신뢰성, 데이터센터 냉각의 새 병목
EE Times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밀도가 높아지면서 냉각 장비에 요구되는 고전류 연결(커넥터) 성능과 신뢰성, 일관성 기준이 함께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는 기성품(off-the-shelf) 부품만으로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기 어려운 상황을 다루고 있다. 구체적인 수치나 제품명은 제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