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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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일럿+ PC 브랜드 종료, AI PC 하드웨어 기준 보편화
마이크로소프트가 2024년 5월 '빌드' 행사에서 도입한 '코파일럿+ PC' 명칭 사용을 사실상 중단했다. 출시 당시 40 TOPS 이상 NPU는 퀄컴 스냅드래곤 X 엘리트·플러스만 충족했지만, 이후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2와 AMD 라이젠 AI 프로 300도 이 기준을 넘는 NPU를 탑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퀄컴 스냅드래곤 X2 플러스 기반 신형 서피스 랩톱·프로를 공개하면서도 '코파일럿+ PC' 명칭을 강조하지 않았다. 서피스 부문 수석부사장과 퀄컴 컴퓨트 본부장 모두 동일한 경험은 유지하되 해당 용어는 쓰지 않겠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올해 PC 출하량 중 AI PC 비중이 55% 선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브랜드 신제품 제외 — 램 부족에 8GB 최적화
마이크로소프트가 2024년 선보인 '코파일럿+' PC 브랜드를 신제품에서 제외했다. 서피스 CVP 브렛 오스트럼은 윈도우센트럴 인터뷰에서 신제품이 기존 코파일럿+ 요건을 충족하지만 해당 명칭은 쓰지 않는다고 확인했다. 회사는 윈도우11 내 코파일럿 기능 비중을 줄이고 성능·안정성·업데이트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으며,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속에서도 8GB 램에서 원활히 구동되도록 최적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32GB 램 권장 사항이 웹사이트에서 삭제됐고, 8GB 램을 탑재한 서피스 포 비즈니스 신제품도 출시됐다.

서피스 랩톱13·프로12, 스냅드래곤 X2 플러스로 세대교체
마이크로소프트가 하와이에서 열린 퀄컴 '스냅드래곤 서밋'에서 서피스 랩톱 13형과 서피스 프로 12형 2세대를 공개했다. 두 제품은 퀄컴의 신규 Arm SoC '스냅드래곤 X2 플러스'를 탑재했으며, 오라이언 3세대 CPU와 아드레노 GPU, 헥사곤 NPU로 구성됐다. 외형은 전세대와 동일하지만 프로세서, 메모리, 디스플레이, 배터리 효율이 개선됐고 메모리는 8GB 옵션을 없애고 16GB·24GB LPDDR5x로 구성했다. 서피스 프로 12형에는 펜 기반 AI 기능인 '마이크로소프트 잉크 캔버스'가 기본 탑재된다. 미국에서는 10월 13일 출시되며 국내 출시 일정과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 러스트 티어1 격상, 윈도우 메모리 안전성 강화 포석
마이크로소프트가 프로그래밍 언어 러스트를 C++, C#, 타입스크립트와 동급인 사내 '티어1' 언어로 공식 지정했다고 밝혔다. 빅터 치우라 마이크로소프트 러스트 툴링팀 수석 엔지니어는 12일 캐나다 몬트리올 러스트콘 기조연설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100개 이상의 내부 저장소에서 러스트를 사용 중이며, 자체 개발한 '옥시다이저' 도구 모음은 아웃룩·워드·엑셀·원드라이브·셰어포인트 등 마이크로소프트 365 핵심 서비스 개발에 쓰여왔다. 격상 배경으로는 기존 C/C++ 코드의 버퍼 오버플로, 해제 후 사용 등 메모리 안전성 문제가 꼽혔으며, 마크 러시노비치 애저 CTO는 2025년 러스트콘에서 윈도우 CVE의 약 70%가 메모리 문제와 관련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C++와 연동되는 언세이프 코드 영역은 여전히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과제로 지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