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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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사피엔스, 코스닥 상장…음성AI 북미 진출 가속
음성 AI 기업 네오사피엔스가 9월 2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공모로 조달한 200억원은 대화형 AI 신사업과 해외 마케팅, 연구개발 및 GPU 클러스터 구축에 투입할 계획이다.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음성 플랫폼 '타입캐스트'를 중심으로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기업용 음성 AI 에이전트 '네오나 에이전트'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육성해 윤선생 등과 협력한 AI 튜터링 서비스 사례를 기반으로 고객을 확대할 방침이다.
설계·EDA·IPGSME, TSMC OIP 얼라이언스 합류 — 북미 설계·제조 네트워크 확대
GS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US(GSME)가 TSMC의 OIP(Open Innovation Platform) 밸류체인 얼라이언스에 북미 지역에서 합류했다고 2026년 9월 14일 발표했다. GSME는 설계 서비스와 제조 서비스, AI 기반 플랫폼을 통해 프로토타입부터 대량 생산까지 엔드투엔드 가시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합류를 통해 첨단 실리콘 설계 혁신과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가온전선, 캐나다 공공전력망 공급 — 북미 고객 다변화
가온전선이 캐나다 서부 주요 공공 전력회사에 중전압(MV)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가온전선의 첫 캐나다 수출로, 그동안 AI 데이터센터·반도체 공장·발전소 등 민간 산업시설에 집중됐던 북미 사업을 공공 전력망 분야로 확장한 첫 사례다. 회사 측은 국내 1위 배전케이블 공급업체로서 쌓아온 품질과 기술 경쟁력이 해외 공공 전력시장에서도 입증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진입 장벽이 높은 해외 공공 인프라 시장 진출을 계기로 향후 북미 전역의 공공 수주전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호주 정부, 엔비디아·오픈AI에 투자 요청 — 북미 반발 피해 대체지 부상
미국·캐나다에서 전력요금 상승과 환경 부담을 이유로 데이터센터 반대 움직임이 확산되자 호주 정부가 대체 투자처로 나섰다. 호주 말스 부총리와 찰턴 차관보는 미국을 방문해 엔비디아, 오픈AI, 앤트로픽 경영진과 만나 지속 가능한 AI 인프라 투자를 논의했다. 호주는 신규 전력 공급과 전력망 접속 비용을 사업자가 부담하도록 하되 관련 기준을 지키면 인허가 절차를 단축해주는 방식을 추진 중이다.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에너지·용수·토지 이용 기준을 통일하는 법률은 내년 초 제정될 예정이다. 오픈AI는 지난해 12월 넥스트DC와, 앤트로픽은 지난 4월 호주 정부와 각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애플 폴더블 초도물량 북미 우선 배정, 삼성 국내 독주 연장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 국내 출시가 10월 말 이후로 늦춰질 전망이다. 초도 생산 물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북미 등 일부 지역에 우선 배정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이에 따라 국내 폴더블폰 시장을 선점한 삼성전자와의 정면 대결도 미뤄지게 됐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쿠퍼티노 본사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TCL, 삼성 미니 LED 허위광고 소송 — 북미 보급형 M모델 겨냥
중국 TV업체 TCL이 삼성전자의 'M 모델' TV가 미니 LED 기술 없이 미니 LED로 마케팅됐다며 미국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에 허위 광고 소송을 제기했다. TCL은 이 제품이 자사의 가장 저렴한 미니 LED TV보다 낮은 가격으로 출시됐음에도 미니 LED 관련 기술 진보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TCL 측은 허위 광고로 소비자가 오도돼 매출과 영업권에 피해를 입었다며 미니 LED 표기 금지 명령과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삼성전자는 소송에 적극 방어하겠다며 제품 설명의 품질과 정확성을 신뢰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