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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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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실적·공급망

아이폰 듀오 조립 수율 60%대, 초기 출하 제한 전망

애플의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가 10월 23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맥루머스는 중국 매체 지에미안을 인용해 위탁생산업체 폭스콘의 최종 조립 수율이 60%를 약간 웃도는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안정적 수율 확보까지 6개월에서 1년이 더 걸릴 수 있다고 전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하는 폴더블 OLED 패널과 힌지 부품에서도 낮은 수율과 납품 지연, 설계 변경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급망 소식통에 따르면 아이폰 듀오의 글로벌 초기 재고 목표치는 약 600만~800만 대로, 아이폰 프로·프로 맥스의 통상 출하량 2000만~3000만 대에 못 미친다. 아이폰 듀오는 9월 9일 공개됐으며 사전예약은 10월 16일부터 시작된다.

ZDNet Korea
시스템반도체·팹리스

아이폰 18 프로, 캔 음료 냉각으로 지속성능 25%↑

테크 유튜버 맷 버클러가 애플 아이폰 18 프로의 열 스로틀링을 확인한 뒤, 탄산수 캔을 냉각 장치로 사용하는 실험 결과를 Tom's Hardware가 보도했다. A20 프로세서가 탑재된 이 기기로 20회 연속 벤치마크를 돌린 결과, 일반 상태에서는 초반 이후 성능이 점차 떨어지는 열 스로틀링이 나타났다. 차가운 탄산수 캔을 기기 뒷면에 올려놓고 동일한 테스트를 반복하자 평균 처리 속도가 개선돼 지속 성능이 약 25% 향상됐다. 버클러는 이 방법이 폰을 엎어놓아야 하는 등 실용적이지 않다고 밝혔으며, 기사는 게임용 자석식 쿨러나 촬영용 냉각 케이지 같은 별도 액세서리 제품들도 함께 소개했다.

Tom's Hardware영문 원문↗
장비·소재·부품

애플, COE·LTPO+ 디스플레이 채택 연기 — 칩플레이션발 원가 부담

애플이 내년 아이폰 출시 20주년 신제품에 적용을 추진하던 컬러필터인캡슐레이션(COE), 저온다결정실리콘산화물 플러스(LTPO+) 등 디스플레이 신기술의 채택 시점을 늦출 전망이다. 기술 성숙도가 기대에 못 미치는 점과 메모리 가격 폭등(칩플레이션) 국면에서 디스플레이 원가를 추가로 높이기 어렵다는 판단이 배경으로 꼽힌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20주년 아이폰에 도입하려던 일부 신기술의 도입 시점을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전자신문
메모리(DRAM·NAND·HBM)

QLC 낸드 탑재 아이폰 18 프로맥스, 쓰기속도 저하 실측

Tom's Hardware에 따르면 빌리빌리 채널 Homolab이 1TB QLC 낸드 탑재 아이폰 18 프로맥스와 512GB TLC 낸드 탑재 아이폰 18 프로를 비교 테스트한 결과, QLC 모델의 저장장치가 지속적인 쓰기 작업에서 크게 느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SLC 캐시와 TLC 기반 보조 버퍼가 모두 소진되면 QLC 낸드에 직접 쓰기가 이뤄지는데, 이때 속도가 79.4MB/s까지 떨어지고 순간적으로 25.6MB/s까지 하락했다. 저장공간이 60% 채워지면 SLC 캐시 용량이 250GB에서 58GB로 줄고, 직접 쓰기 속도는 평균 45MB/s, 순간 최저 1.1MB/s까지 기록됐다. Homolab은 이것이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한 합성 벤치마크이며, 웹 브라우징이나 메시징, 사진 촬영 등 일상적 사용에서는 성능 저하를 체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Tom's Hardware영문 원문
시스템반도체·팹리스

아이폰18 프로 맥스, 배터리 잔량 테스트서 갤S26 울트라 앞서

IT매체 폰아레나가 아이폰18 프로 맥스, 갤럭시S26 울트라, 픽셀11 프로 XL을 완충 후 동일 조건에서 5시간 유튜브 영상을 재생해 배터리 잔량을 비교했다. 결과는 아이폰18 프로 맥스 61%, 픽셀11 프로 XL 57%, 갤럭시S26 울트라 50%였으며, 전작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48%였다. 아이폰18 프로 맥스는 5391mAh 배터리로 전작보다 용량이 약 10% 늘었고, 처음으로 갤럭시S26 울트라·픽셀11 프로 XL보다 큰 배터리를 탑재했다. 폰아레나는 전력 효율을 높인 2나노 공정 기반 A20 프로 칩도 배터리 지속 시간 향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ZDNet Korea↗
시장·실적·공급망

배달앱, 앱 밖 연동 확대…배민 아이폰·쿠팡이츠 카톡

배달 플랫폼들이 자사 앱 밖에서 이용자를 끌어들이는 통로를 넓히고 있다. 배민은 최근 iOS 앱을 애플의 시각 검색 기능 '비주얼 인텔리전스'와 연결했다. 비주얼 인텔리전스는 2024년 말 도입된 기능으로 아이폰 카메라나 화면 속 사물·이미지를 인식해 검색하는 데 쓰이며, 아이폰15 프로 계열과 아이폰16 이후 기종에서 지원된다. 쿠팡이츠는 카카오톡을 새로운 이용자 유입 통로로 활용하고 있다.

전자신문↗
메모리(DRAM·NAND·HBM)

삼성전자, 애플에 LPDDR5X·낸드 공급 — 메모리 품귀에 아이폰값 상승

메모리 수요 급증에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내년에도 아이폰 가격 인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애플인사이더와 맥루머스는 디지타임스와 X 사용자 @SemiconductorsX를 인용해, 애플이 삼성전자로부터 2027년 1분기부터 LPDDR5X 램과 낸드플래시를 공급받는 계약을 수락했다고 보도했다. 디지타임스는 메모리 수요가 36.2% 증가하는 반면 공급은 19.3% 증가에 그쳐 수급 격차가 2026년보다 2027년에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수급 불균형은 2028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ZDNet Korea
장비·소재·부품

아이폰 듀오, 폴더블 디스플레이 내구성 두고 공급업체 우려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듀오'에 긁힘 방지, 방진·방수, 100개 이상 부품의 힌지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IT매체 폰아레나는 일부 공급업체 관계자를 인용해 접히는 부분의 디스플레이 보호 필름이 시간이 지나며 벗겨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전했다. 필름이 유연한 유리 기판에 접착된 구조여서 내구성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고, 이 경우 애플 펜슬 입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애플은 나노 텍스처 커버층에 경쟁사 대비 더 단단한 맞춤형 폴리머와 다층 라미네이션 설계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폰아레나는 이런 우려가 실제 제품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ZDNet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