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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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엔비디아 GPU 서버 패키지 출시 — 기업 AI 구축 지원
레노버가 엔비디아 GPU를 탑재한 AI 서버를 용도와 규모별로 미리 구성해 패키지로 판매하는 '레노버 AI 익스프레스'를 출시했다. 기업이 구매하면 설치부터 AI 운영까지 지원해 실제 운영 단계로 전환하는 리드타임과 시스템 통합 부담, 구축 준비 과정을 줄여준다고 소개했다. 제품은 결제와 수출 승인 절차가 완료된 후 영업일 기준 15일에서 25일 사이에 출하된다.

Xeal, EV충전소에 엔비디아 GPU 10만개 배치 추진
EV 충전업체 Xeal이 자사 미국 내 1,600여 개 충전 거점과 기 설치된 200MW 전력 인프라를 활용해 엔비디아 GPU 10만개를 배치하는 엣지 추론 컴퓨팅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개발한 'Latient Pod'는 엔비디아 호퍼 또는 블랙웰 울트라 GPU를 최대 48개까지 탑재하며, 수랭식 냉각이 필요 없는 자체 냉각 방식을 적용했다. Xeal은 충전소가 평소 허가된 전력 용량의 10% 미만만 사용한다는 점을 활용해 신규 전력망 연결 없이 빠르게 컴퓨팅을 공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거점이 도심 전역에 분산돼 있어 20ms 이하 저지연 추론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으며, 첫 Latient Pod는 2026년 말 가동될 예정이다.

노키아 엔비디아 GPU 채택, AI-RAN 컴퓨팅 전략 사업자별 분기
글로벌 통신장비 업계에서 AI-RAN 구현을 위한 컴퓨팅 전략이 회사별로 갈리고 있다. 노키아는 엔비디아 에어리얼과 GPU를 차세대 RAN 핵심 플랫폼으로 삼아, 외부 개발사의 AI 앱이 기지국 실시간 처리 영역까지 관여하는 dApp 생태계를 추진 중이다. 에릭슨은 자체 통신 특화 컴퓨팅을 중심으로 AI 기능을 강화하고, 삼성전자는 vRAN을 기반으로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을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중간 노선을 택했다. 화웨이는 자체 장비와 어센드 NPU, CANN 등 자체 AI 컴퓨팅 생태계를 수직통합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노키아 방식은 하드웨어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로 성능을 확장할 수 있지만, 엔비디아 GPU·CUDA에 대한 의존도가 커질 수 있다는 과제도 제기된다.

엔비디아 GPU 10만개, GPT-6 아스트라 훈련 뒷받침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오픈AI가 지난 3일 공개한 새 AI 모델 'GPT-6 아스트라'를 두고 일반인공지능(AGI) 시대가 열렸다고 평가했다. 그는 오픈AI가 이 모델을 학습하는 데 엔비디아 그레이스 블랙웰 NVL72 GPU 10만개 이상을 사용했으며, 앞으로 40만개가 추가로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 CEO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AGI가 이미 등장했다고 주장한 바 있어, 이번 발언 역시 객관적 기술 평가보다 개인적 견해로 봐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업계에서는 그가 이번 발언을 통해 첨단 AI 모델 개발에서 엔비디아 GPU의 역할을 부각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