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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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모트플레이, 파이로웨이브 코덱 추가 — 지연시간 대폭 단축
밸브가 스팀 베타 클라이언트의 리모트플레이 기능에 한스크리스티안 아른첸이 개발한 새 코덱 파이로웨이브를 추가했다. 이 코덱은 기존 영상 코덱과 달리 이산 웨이블릿 변환과 인트라프레임 인코딩 방식을 사용하며, 영상 전용 하드웨어가 아닌 GPU 셰이더에서 연산되어 인코딩·디코딩 지연을 크게 줄이고 4:4:4 모드로 높은 화질도 제공한다. 밸브는 이 코덱이 다른 스트리밍 코덱보다 대역폭을 5~10배 더 많이 사용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macOS·윈도우·리눅스의 VR이 아닌 일반 게임에서만 지원되며, 스팀 링크 앱 지원도 예정돼 있다.

웨이브, 벤츠와 3번째 완성차 제휴 — 투자자엔 엔비디아·퀄컴
메르세데스-벤츠가 영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웨이브와 인공지능(AI) 기술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웨이브는 닛산, 스텔란티스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와 세 번째 완성차 파트너십을 맺었다. 웨이브는 2월 12억달러(약 1조6400억원)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 라운드에는 메르세데스-벤츠·닛산·스텔란티스 등 완성차 3곳과 엔비디아, 퀄컴, 마이크로소프트가 투자자로 참여했다.

디웨이브, 큐비츠 아시아서 반도체 레티클 최적화 사례 공개
양자컴퓨팅 기업 디웨이브 퀀텀이 오는 10월 28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 사용자 컨퍼런스 '큐비츠 아시아 2026: 퀀텀 리얼라이즈드'를 개최한다. 앨런 바라츠 CEO와 트레버 랜팅 CDO가 어닐링·게이트 모델 양자컴퓨팅 기술과 상용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 NTT 도코모, LG CNS, 연세대, 국립양명교통대학교, 경상국립대 관계자들이 네트워크 최적화, 제조용 3D CT 이미징, 생성형 AI 워크플로, 반도체 레티클 최적화, 부산항 크레인 배정 최적화 등 산업별 양자컴퓨팅 적용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빅웨이브로보틱스, 내년 영업이익률 8.7% 목표 제시
피지컬 AI 플랫폼 기업 빅웨이브로보틱스가 11일 서울 여의도 IPO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영업이익률 목표를 8.7%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3.4%의 두 배를 웃도는 수치로, 이종 로봇 통합관제 소프트웨어 '솔링크' 기반 매출 비중 확대와 북미 시장 진출을 배경으로 꼽았다. 올해 매출은 전년비 73.4% 성장한 359억원, 영업이익은 18억원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미국 델라웨어 법인을 설립해 73억원 수주를 확보했으며, 공모자금 일부를 글로벌 진출과 마케팅, 산업용 휴머노이드 등 신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9월 29일이다.
시스템반도체·팹리스웨이브·우버, 런던서 유료 자율주행 시작 — 안전요원 동승 여전
영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웨이브와 우버가 런던에서 안전요원이 동승하는 유료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포드 머스탱 전기차 15대가 웨이브의 AI 드라이버를 탑재해 투입됐으며, 후속 모델로 NVIDIA DRIVE Hyperion 기반 웨이브 AI 드라이버를 적용한 닛산 리프 프로토타입도 공개됐다. 우버 측은 현재 단계에서는 TfL 면허를 보유한 운전자가 동승해 주행을 감독한다고 밝혔다. 웨이브는 2017년 런던에서 설립돼 2018년부터 현지 도로에서 기술을 학습해왔으며, 2024년 우버와 파트너십을 맺고 12개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