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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마무리 단계, 수급 이탈 우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진행해온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KIND)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9월29일까지 취득 예정 자사주 5328만5968주 가운데 4980만주를 사들여 취득률이 93.46%에 달했다. 이달 들어 외국인과 개인은 두 종목에서 34조원 넘게 순매도했지만, 기타법인은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해 32조원 이상을 순매수하며 수급을 받쳐왔다. 자사주 매입이 마무리 국면에 들어서면서 그동안 매수 주체 역할을 해온 기타법인의 매수세가 약해질지 주목된다.

솔리다임, 美 IPO 검토 — SK하이닉스 낸드 자회사 상장 추진
로이터통신은 SK하이닉스의 손자회사인 낸드플래시 기업 솔리다임이 이르면 내년 미국에서 기업공개(IPO)를 검토하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솔리다임은 투자은행들과 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베이크오프'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들은 IPO 규모와 시기가 아직 초기 단계여서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막바지…수급 공백 우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 35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마무리 단계로 진행하며 당초 11월 예정보다 앞서 다음 달 중순께 종료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24일부터 20거래일 동안 자사주 3980만주를 매입했으며, 이는 예정 물량 5328만5968주의 74.69%에 해당한다. 누적 매입액은 10조3078억원으로 집계됐다. 두 회사의 매입이 조기 종료될 경우 국내 증시의 다음 수급 동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시장·실적·공급망中 문샷AI, 홍콩 증시 상장 추진…최대 50억 달러 조달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AI가 홍콩 증시 상장을 통해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고 SCMP와 블룸버그가 4일 보도했다. 문샷AI는 홍콩 IPO 상장 신청서를 비공개로 제출했으며, 주관사로는 CICC, 도이체방크,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참여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7월 오픈소스 AI 모델 '키미 K3'를 공개해 주목받았으며, 알리바바와 텐센트, 5Y캐피털 등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최근 투자 유치로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데 이어 추가 투자 유치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