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뉴스
인피니온, 태국 방콕에 후공정 신공장 개소 — 글로벌 생산망 다변화
인피니온이 태국 방콕에 새로운 후공정(백엔드) 생산 거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인피니온은 이번 거점이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변화하는 전략적 투자라고 설명했다. 이 시설은 단계적 확장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으며, 최대 1,000개의 고급 기술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피니온은 이번 투자가 태국의 반도체 생태계 성장과 인력 양성에도 기여하는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태국 전기차 소비세 검토…기아 中공장 수출 비상
태국 정부가 수입 완성 전기차에 약 30% 안팎의 소비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현지 생산·부품 조달 비중이 클수록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3단계 체계를 원칙 승인했다. 이는 저가 중국산 전기차 수입 급증으로 태국 현지 완성차·부품업계가 압박받자 보급 중심 정책을 생산·투자 유도 정책으로 전환한 조치다. 기아는 중국 옌청공장을 신흥시장 수출 거점으로 키우며 EV5를 태국에 수출해왔는데, 세제 개편 시 가격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 반면 태국에 생산시설을 둔 BYD·MG 등 중국 업체와 현지 조립을 시작한 현대차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
시장·실적·공급망STARTRADER 계열 STARCARES, 태국 학교 운동장 재단장해 지역사회에 개방
글로벌 멀티에셋 브로커 STARTRADER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STARCARES가 태국 수코타이 반남랏 학교의 운동장을 재단장했다. 평일에는 학생 62명의 체육 수업에, 주말에는 인근 180가구 약 600명의 여가 활동에 활용되고 있다. STARCARES는 베트남, 필리핀, 나이지리아에서도 유사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1~2년 주기로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책·수출통제·보조금태국, 데이터센터 49곳 공사 중단 요청…법제화 추진
태국 정부가 데이터센터 관련 통합 법안을 마련할 때까지 건설 중인 데이터센터 49곳에 공사 중단을 요청했다.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 사무총장 다누차 피차야난은 정부에 공사를 강제로 중단시킬 법적 권한은 없다고 밝혔다. 새 법안은 전력 사용, 폐쇄형 냉각 방식, 수자원 확보 등을 규율할 예정이며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도 유예기간을 두고 소급 적용될 방침이다. 앞서 태국은 지난 7월 산업용 전력 공급 관련 법을 개정해 발전용량 메가와트당 보증금을 요구하는 등 전력 부문 규제를 강화했으며, 수자원 사용에 대해서도 추가 안전장치 마련이 예상된다.
정책·수출통제·보조금美 상무부, 中 AI 우회 통제 초안 — 태국·싱가포르 클라우드 임대 규제 검토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기업이 태국·싱가포르 등 제3국 데이터센터의 원격 서버를 통해 첨단 AI 반도체 연산 자원에 접근하는 방식을 막는 신규 수출 통제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디인포메이션이 보도했다. 상무부는 9월경 업계 관계자 및 무역 단체와 초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이 태국 소재 엔비디아 서버로 미국 AI 모델을 증류·학습해 '키미 K3'를 개발했다는 지적이 규제 추진의 계기로 꼽힌다. 2022년 제정된 기존 규제는 물리적 하드웨어 중심이어서 해외 클라우드를 통한 원격 연산 임대를 직접 제재하기 어려웠으며, 상무부가 무형의 국경 간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관할할 권한이 있는지를 두고 법적 논란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