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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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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EDA·IP

시높시스 AI 칩설계 도구 확산, 특허침해 위험 떠올라

시높시스가 칩 설계·검증·아날로그 설계까지 자동화하는 AgentEngineer 도구 모음을 발표하고 연내 일반 출시를 계획 중이다. 코그니칩의 ACI 플랫폼, 중국 엠피리언 테크놀로지의 AI 에이전트, 오픈AI와 브로드컴이 공동 개발한 추론칩 할라피뇨 등 AI를 칩 설계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플로리다대 도메넥 포르테 교수는 AI가 학술논문과 특허 문헌을 대량 학습해 기존 특허와 유사한 회로 설계를 의도치 않게 만들어낼 수 있고, 설계 출처를 추적하기 어려워지는 문제가 생긴다고 밝혔다. 케임브리지대 사이먼 무어 교수는 칩은 양산 후 수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업계가 검증 단계에서는 AI 활용에 적극적이지만 아키텍처 결정에는 신중하다고 말했다.

Tom's Hardware영문 원문↗
설계·EDA·IP

난야, 인텔 특허 이관받은 NPE에 D램 특허소송 피소

미국 텍사스 소재 특허관리전문기업(NPE) 파워워치시스템이 대만 난야를 상대로 텍사스동부연방법원에 D램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에 쓰인 특허 2건(US7,281,079·7,432,731)은 인텔이 2022년 특허 수익화를 위해 신설한 타호리서치에 이관했던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것으로, 타호리서치에서 사우스포크IP홀딩스를 거쳐 파워워치시스템으로 여러 차례 이관됐다. 파워워치시스템은 난야의 DDR3, DDR3(L), DDR4 SDRAM, DIMM 제품이 해당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했으며, 2023년 3월 경고장을 보냈지만 라이선스 협상이 이뤄지지 않아 소송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올해 2분기 D램 시장(매출 기준)에서 난야 점유율은 5위였다. SK하이닉스 특허를 양수한 NPE 미미르IP도 이달 대만 미디어텍을 상대로 별도의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하는 등 반도체 업계의 NPE발 특허분쟁이 이어지고 있다.

ZDNet Korea
장비·소재·부품

램리서치·플라텍, 식각부품 특허침해소송 변론 종결

램리서치와 국내 애프터마켓 업체 플라텍이 식각장비 소모품인 전극 클램프 특허(등록번호 1708060)를 두고 벌인 침해소송 변론이 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종결됐다. 램리서치는 2021년부터 침해를 경고했음에도 계속됐다며 침해금지와 손해배상을 요구했고, 플라텍은 특허소진론을 내세워 반도체 고객의 부품 교체·수리에는 특허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맞섰다. 특허심판원은 지난 4월 해당 특허가 유효하다고 심결했고, 플라텍은 이에 불복해 특허법원에 심결취소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재판부는 10월에 1심을 선고할 예정이며, 램리서치는 플라텍 외에도 윌비에스엔티, 비씨엔씨, 월덱스, SHM, CMTX 등 국내 애프터마켓 업체들과도 유사한 특허 분쟁을 벌이고 있다.

ZDNet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