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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화웨이, 디지털 문해력 격차 해소 시 GDP 수조달러 창출 전망
GSMA 인텔리전스가 화웨이와 함께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광대역망 커버리지 안에 있음에도 디지털 문해력 부족으로 3명 중 1명 이상이 오프라인 상태이며 이는 31억 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이 역량 격차를 해소할 경우 2030년까지 세계 GDP에 약 3조 5000억 달러가 추가될 수 있고, 이 중 90% 이상이 저소득 및 중소득 국가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AI 음성 어시스턴트 등은 문해력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데이터 프라이버시 이해와 딥페이크 식별 같은 새로운 역량을 요구한다고 지적했다. 사례로 화웨이의 태양광 모바일 교실 '디지트럭'을 들며, 2019년 이후 21개국에서 13만 명 이상이 교육을 받았고 케냐 조사에서는 수강생의 79%가 배운 역량을 주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유네스코 디지털 학습 주간에서 공개됐다.
시장·실적·공급망GSMA "동남아 신고 사기 사건 절반 가까이 미해결"
GSMA가 9월 9일 M360 아세안 디지털 신뢰 서밋에서 발표한 신규 보고서 두 건에서, 아세안 지역의 디지털 신뢰가 디지털 경제·AI·디지털 정부 목표 실현의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신고된 사기 사건 중 상당수가 해결되지 않고 있어 디지털 신뢰가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GSMA는 시민과 기업, 정부가 디지털 서비스를 안심하고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시장·실적·공급망동남아 스캠 신고 절반 미해결...GSMA 디지털신뢰 강화 촉구
GSMA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M360 아세안 디지털 트러스트 서밋에서 새로운 보고서 두 건을 발표했다. 보고서는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신고된 스캠(사기) 사건 중 상당수가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 있어 디지털 신뢰를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GSMA는 디지털 신뢰가 아세안의 디지털 전환 목표를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며, 각국이 조율된 대응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국내 반도체 생태계SKT, 지분 51대49로 경영권 유지 — GSMA가 주목한 AI투자모델
GSMA 인텔리전스는 팟캐스트에서 SK텔레콤이 SK하이퍼와 SK호라이즌으로 역할을 나누고 SK호라이즌에 KKR·IMM인베스트먼트·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 등 외부자본을 49% 지분으로 참여시키면서도 SK텔레콤이 51% 지분으로 사업 통제권을 유지하는 구조를 사례로 소개했다. GSMA 인텔리전스는 통신사들이 데이터센터 투자를 통해 AI 가치사슬에서 더 많은 역할을 확보하려 하며, 관련 사업 확대 시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추가 매출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이 AI G3 전략을 추진하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과 통신사가 함께 참여하는 국가적 투자 환경이 SK텔레콤의 AIDC 사업을 뒷받침한다고 평가했다. 다만 SK텔레콤과 같은 투자 구조의 재현 가능성은 투자 유치 능력, 국가 차원의 AI 지원, 사업자 역량 등 개별 여건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