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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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X 5090 12V-2x6 커넥터 소손, PNY·조립사 책임공방
미국 조립PC 업체 Digital Storm이 만든 PC에서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90(PNY 제조) GPU의 12V-2x6 전원 커넥터와 전원공급장치(PSU) 케이블이 녹아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매자는 PC를 포장된 채 약 1년간 보관하다 개봉 후 2주 만에 타는 냄새와 모니터 깜빡임으로 문제를 발견했으며, 케이블은 커넥터에 완전히 융착된 상태였다. Digital Storm은 부품 보증기간(1년)이 지났다며 PNY에 책임을 넘겼고, PNY는 자사 인증 케이블이 아닌 서드파티 PSU 케이블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GPU 보증 수리(RMA)를 거부했다. 구매자는 결국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 SaferProducts.gov에 신고서를 제출했으며, PNY는 해당 사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PNY, 정품 파워서플라이 케이블 쓴 RTX 5090 용융 보증거부 논란
레딧 이용자가 ASRock 1600W 파워서플라이의 정품(네이티브) 케이블을 사용했음에도 RTX 5090의 12V-2x6 커넥터 양쪽이 녹아 카드가 작동을 멈췄다고 밝혔다. 스톡 바이오스, 오버클럭 없음, 전력 제한을 낮춘 상태였다고 주장했지만 PNY는 'PNY가 제공한 케이블 또는 승인된 어댑터만 보증 대상'이라며 RMA를 거절했다. 그러나 PNY 설치 가이드에는 승인 케이블 목록이 없고, 해당 카드는 애초에 16핀 케이블이 동봉되지도 않았다. 커뮤니티에서는 사용된 ASRock 파워서플라이의 'TempGuard' 온도 감지 기능이 작동하지 않았거나 설정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메모리(DRAM·NAND·HBM)품귀 속 PNY DDR5 32GB 키트 할인 판매
Tom's Hardware에 따르면 DRAM 공급 부족으로 DDR5 메모리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PNY의 32GB(16GB×2) DDR5 메모리 키트가 할인가로 판매되고 있다. 이 키트는 5,600 MT/s 속도에 CAS 및 메모리 타이밍 46-46-46-90 사양을 갖췄으며, RGB 조명이나 히트스프레더 없이 검은색 PCB로 구성된 실용적 제품이다. 매체는 자체 RAM 가격 추적 결과 현재 대부분의 인기 모델이 품절 상태이거나 기록적 저가 수준을 밑돌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신규 게이밍 PC 구성이나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해당 할인이 고려할 만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