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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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INK 로봇손, 쑤저우 자수 학습 — 누적 출하 1만5000대
중국 AGILINK사가 개발한 로봇 손이 쑤저우 자수 명인 푸샹훙으로부터 실 가르기, 바늘귀 꿰기, 자수틀에 천 고정하기, 바느질 등 기초 자수 기법을 배웠다. 회사는 이 로봇 손의 누적 출하량이 1만5000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해당 발표는 PR뉴스와이어를 통해 공개됐다.
시스템반도체·팹리스아이폰 18 프로, 캔 음료 냉각으로 지속성능 25%↑
테크 유튜버 맷 버클러가 애플 아이폰 18 프로의 열 스로틀링을 확인한 뒤, 탄산수 캔을 냉각 장치로 사용하는 실험 결과를 Tom's Hardware가 보도했다. A20 프로세서가 탑재된 이 기기로 20회 연속 벤치마크를 돌린 결과, 일반 상태에서는 초반 이후 성능이 점차 떨어지는 열 스로틀링이 나타났다. 차가운 탄산수 캔을 기기 뒷면에 올려놓고 동일한 테스트를 반복하자 평균 처리 속도가 개선돼 지속 성능이 약 25% 향상됐다. 버클러는 이 방법이 폰을 엎어놓아야 하는 등 실용적이지 않다고 밝혔으며, 기사는 게임용 자석식 쿨러나 촬영용 냉각 케이지 같은 별도 액세서리 제품들도 함께 소개했다.
시스템반도체·팹리스구글북 5종에 스냅드래곤·팬서레이크, 프리미엄 노트북 디자인윈
구글이 델, 레노버, HP, 에이수스, 에이서 등 5개 파트너사와 함께 '구글북' 노트북 5종을 공개했다. 기기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X 엘리트 또는 인텔 코어 울트라(Panther Lake) 프로세서가 탑재되며, 메디아텍도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지만 초기 라인업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새 운영체제 '구글북 OS'는 크롬OS와 안드로이드의 장점을 결합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긴밀히 연동되도록 설계됐다. 미국에서는 10월 4일, 캐나다·영국·아일랜드·프랑스·독일·호주에서는 10월 5일 출시된다.

마키나락스 어텐션 2026, 제조 현장 AI ROI 사례 공유
마키나락스는 9월 3일 서울 웨스틴 파르나스에서 산업 AI 컨퍼런스 '어텐션 2026'을 열어 제조·에너지·반도체·국방·공공 분야 관계자 약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AI 적용 전략과 성과를 공유했다. 장영재 KAIST 지정석좌교수는 제조업이 공장 전체를 AI가 통합 운영하는 '5세대 자율공장'으로 전환될 것이라며 KAIST와 다임리서치가 개발한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카이로스'를 소개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연구개발·생산·물류·재무 데이터를 연결한 통합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AI 바이브 코딩' 체계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HD현대는 숙련공의 노하우를 학습시킨 '조선 AI 명장 에이전트' 구축을 추진하며 팔란티어·지멘스·구글 등과 제조 AI 생태계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키나락스는 AI 운영체제 '런웨이'를 통해 5개국 32개 도시 80여개 고객 현장에 6000건 이상의 AI 모델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개발자, 클로드로 안드로이드 스마트TV 디블로트 성공
AI 엔지니어 메르트 조바노프는 8월 27일 안드로이드 스마트 TV에서 개발자 옵션을 켜고 ADB로 연결한 클로드에게 시스템 디블로트를 맡겼다고 소셜미디어에 소개했다. 클로드는 루트 권한 없이 불필요한 앱을 비활성화하고 FLauncher를 설치했으며 애니메이션 재생 시간을 단축했다. 조바노프는 이 작업 이후 TV가 4년 전 구입 당시보다 더 매끄럽게 동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과정을 정리한 가이드 웹페이지도 공개했는데, 앱을 삭제하지 않고 비활성화 목록만 관리해 언제든 되돌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실적·공급망구글, 안드로이드 앱 메모리 규제 — 개발사에 2027년 2월까지 25% 최적화 요구
구글이 전 세계적인 메모리 공급 부족에 대응해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의 메모리 사용에 관한 새로운 지침을 도입했다. 개발자는 2027년 2월까지 동적 메모리 사용, 비트맵 메모리 사용, DEX 코드를 최적화해야 하며, R8 등의 도구로 코드를 최소 25% 축소해야 한다. 기준을 초과하는 앱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속도를 늦추거나 강제 종료할 수 있다. 본문은 메모리 부족으로 일부 스마트폰 제조사가 보급형 기기의 메모리 용량을 6~8GB에서 4GB로 낮추는 등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