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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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TPU 4개·태양광 1,000W로 우주 AI 데이터센터 실험
구글이 'MVP'라는 실험용 위성을 다음 주 스페이스X 팰컨9에 실어 밴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한다. 이 위성은 구글의 'Project Suncatcher'의 일환으로, TPU(텐서처리장치) 4개와 1,000W 출력의 태양광 패널을 탑재해 지구상 서버 한 대 수준의 AI 연산을 우주에서 시험한다. 최대 1년간 AI 요청을 처리하고 최대 6년간 궤도에 머문 뒤 대기권에 재진입해 소멸할 예정이다. 우주 방사선으로 인한 '비트 플립' 오류에 대응해 주기적으로 칩을 재시작하며, 공기가 없어 팬 대신 열을 우주로 직접 방출하는 냉각 방식을 적용했지만 칩은 약 15분마다 식혀줘야 한다. 구글 리서치 수석부사장 제임스 마니이카는 향후 수년 내 실용화는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시스템반도체·팹리스RTX 3060 12GB 로우프로파일, 70W 버스전원으로 다중 GPU 겨냥
SRhonyra가 별도 전원 커넥터 없이 PCIe 슬롯 전력(70W)만으로 구동되는 원슬롯 로우프로파일 RTX 3060 12GB 그래픽카드를 Newegg에서 판매하고 있다. 슬림한 폼팩터 덕분에 소형 PC에 장착하거나 한 시스템에 여러 장을 함께 꽂기 용이하다. 제조사는 이 카드를 '로컬 AI 구동 가능', '7B~13B급 LLM 실행 가능' 제품으로 홍보하고 있다. 표준형 RTX 3060은 최대 175W까지 전력을 끌어 쓸 수 있어, 70W로 제한된 이 모델의 성능은 그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이용자들이 이런 저전력 카드를 보조 GPU로 쓰거나 여러 장을 묶어 VRAM을 확장하는 용도로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TPU Inference Externalization Full Steam Ahead - InferenceX
시스템반도체·팹리스구글, 대만과 설계 단계부터 협력 — TPU 이어 CPU도 전용화 검토
구글 아민 바흐다트 CTO가 세미콘 타이완 2026 참석 후 대만 언론과 처음 인터뷰하며, 구글과 대만 공급망의 협력이 단순 발주를 넘어 칩 설계 단계부터의 '공동 설계'로 확장됐다고 밝혔다. 그는 협력 범위가 랙 레벨 엔드투엔드 아키텍처 설계까지 확대됐으며 대만 팀이 TSMC 생산 칩의 초기 테스트를 맡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습·추론용 TPU 분리에 이어 다음 전용칩 후보로 CPU를 지목했고, 데이터 이동 최소화를 위한 '풀스택 공동 설계'를 강조하며 데이터센터를 하나의 컴퓨터로 본다고 말했다. 대만 타이베이 스린 AI 인프라 R&D 센터의 공간도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머스크, SpaceX 가스터빈 블레이드 자체 생산 착수
일론 머스크는 SNS를 통해 SpaceX가 가스터빈 발전기용 블레이드·베인 주조 공정을 자체 생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력망 연결 지연을 피하려는 AI 데이터센터들이 이동식 가스터빈 발전기 수요를 늘리면서, 한 배치 생산에 60~90주가 걸리는 터빈 블레이드가 공급 병목이 되고 있다. 항공업계 공급망 문제까지 겹쳐 부족이 심화된 가운데, 머스크는 자체 생산으로 발전기 인도 기간을 18개월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SpaceX와 테슬라는 태양광 생산능력도 확충 중이지만, 머스크는 당분간 천연가스가 이를 보완할 전원으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