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AI 예산 85% 증액, 베라 루빈 GPU 1만장 확보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7년도 예산안에서 AI 예산을 올해보다 약 84.9% 늘려 9조4211억원으로 편성했다. 가장 큰 비중은 '최상위 AI 모델·기술 확보' 분야로, GPU 확충 예산이 늘고 엔비디아 차세대 GPU '베라 루빈' 1만 장 확보가 추진된다. 프론티어급 AI 개발을 위한 데이터 경쟁력 강화 예산도 크게 늘었고, 생성AI 프론티어 인재 양성 예산이 신설됐다. 지역 AX, AI 보안, 국민 대상 AI 서비스 '모두의 AI' 등으로도 지원 범위가 확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GPU·데이터 투자와 함께 중소 AI·소프트웨어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생태계 구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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