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 독자 AI모델이 산업주권 좌우한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3일 영상 인터뷰에서 정부의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와 관련해 자체 AI 모델 확보가 산업 주권과 경제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초거대 AI 모델 개발에는 막대한 비용과 GPU·데이터 등 자원이 필요해 민간 단독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정부 지원이 스타트업 참여를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외산 모델 의존 시 공급 정책 변화로 국내 AI 활용이 제약될 수 있다고 우려했고, '독자성'은 프롬 스크래치 여부보다 모델을 지속적으로 통제·관리할 수 있는지가 핵심이라고 밝혔다. 2차 평가에서 제기된 벤치마크 최적화 논란에 대해서는 확인은 필요하지만 투자 위축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프로젝트는 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 3개 팀이 경쟁 중이며 정부는 최종 2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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