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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 급등에 코스피 사이드카 발동, 올해 25번째

전자신문2026-10-211분 읽기
분야 자료 사진 — 클린룸에서 장비를 조립하는 작업자 · Aileen Devlin / Jefferson Lab · 퍼블릭 도메인 (기사 원문의 사진이 아닙니다)

10월21일 코스피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장중 4%대 상승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시51분부터 5분간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이는 올해 코스피에서 발생한 25번째 매수 사이드카로, 매도 사이드카 27회를 더하면 올해 전체 사이드카 발동 횟수는 52회로 늘었다. 발동 당시 미니코스피200선물 가격은 기준가격보다 5.22% 오른 904.8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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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VR 투자 줄이고 스마트 안경으로 무게중심 이동

메타는 메모리 가격 상승을 이유로 퀘스트 가격을 올린 뒤, VR 헤드셋 출하량이 줄고 스마트 안경 출하량은 급증하는 추세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와 스마트 애널리틱스 글로벌이 집계했다. 메타 리얼리티랩스는 누적 영업손실이 계속 쌓이는 가운데 CFO 수잔 리가 VR 투자를 크게 줄이겠다고 밝혔고, 인력 감원과 함께 로드맵도 초경량 헤드셋 중심으로 재편했다. 애플도 비전 프로 후속 개발을 중단하고 가격을 올리며 이 제품을 기업용 장비로 재정의했다. IDC는 스마트 안경이 XR 시장의 주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테크422026-10-21

앤스로픽 매출 성장 정체설 반박, AI 인프라 신용차별 쟁점

2026년 10월 14일 미국에서 코어위브 주가가 15% 넘게 떨어졌고, 같은 날 저녁 앤스로픽이 예비 투자자들에게 3분기 매출 168억 달러와 조정 기준 흑자를 설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두 사건을 묶어 앤스로픽 성장이 멈췄다는 해석이 돌았지만, 필자는 분기 평균 매출과 특정 시점의 연환산 매출(런레이트)을 단순 비교한 계산 오류라고 지적한다. 실제로는 성장 속도가 둔화됐을 뿐이며, AI 인프라 자금 병목은 돈 자체의 부족이 아니라 담보와 계약 기간에 따라 차입 조건이 갈리는 신용 차별화 문제로 설명된다. 코어위브는 장기 계약을 담보로 한 대출에서는 낮은 금리를, 짧은 계약과 무담보 채권에서는 훨씬 높은 금리를 적용받았다. 필자는 이런 신용 조건 차이가 하이퍼스케일러와 네오클라우드의 GPU·HBM 발주 시점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ZDNet Korea2026-10-21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 추진, 테라팹 반도체공장 공조 부각

일론 머스크 CEO는 20일 스페이스X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스페이스X와 테슬라 이사회가 합병 논의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각각 구성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개인적으로 합병에 긍정적이지만 아직 양사 간 합병 조건은 합의되지 않았으며, 최종 성사에는 주주 승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두 회사는 텍사스에서 지상과 우주용 AI 반도체 생산을 목표로 하는 '테라팹' 공장 프로젝트에서도 협력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했고 AI 사업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약 9배 늘었다고 밝혔다.

ZDNet Korea2026-10-21

앤트로픽 IPO 설명서, 클라우드 3사 인프라 계약 부담 공개

앤트로픽이 기업공개(IPO)를 위해 제출한 예비 투자설명서에서 컴퓨팅 인프라 확보를 위한 계약 규모가 최대 7500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 계약에 따른 지출 의무가 6000억 달러를 넘는 가운데 협상 중인 계약이 성사되면 최대 1500억 달러가 추가될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계약 외에 엔스케일·람다와의 엔비디아 칩 임대 계약, 브로드컴을 통한 구글 칩 임대 의무도 포함된다. 올해 상반기 인프라 지출은 약 9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으며 매출도 163억 달러로 증가했지만, 순손실 807억 달러 중 상당액은 금융상품 평가변동에 따른 장부상 손실이다. 앤트로픽은 기존 클라우드 협력사만으로는 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ZDNet Korea2026-10-21

갤럭시S27 보호필름 유출, 프로 모델 라인업서 빠져

IT매체 샘마이그루가 갤럭시S27, 갤럭시S27 플러스, 갤럭시S27 울트라용으로 추정되는 화면 보호 필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세 모델 모두 갤럭시S26 시리즈와 유사한 둥근 모서리와 중앙 펀치홀 디자인을 유지해 전면 디자인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신규 라인업으로 거론되던 갤럭시S27 프로 모델은 이번 유출 이미지에 포함되지 않았다. 폰아레나는 이를 두고 삼성전자가 아직 프로 모델의 디자인을 확정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갤럭시S27 시리즈는 내년 초 출시가 예상되며, 출시 시기가 내년 1월로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ZDNet Korea2026-10-21

애플, 美 티타늄 공급계약 체결 — 아이폰 듀오 외장재 조달

애플이 미국 제조 프로그램(AMP)의 일환으로 펜실베이니아 소재 페리먼컴퍼니와 향후 3년간 공급 계약을 체결해 아이폰 듀오 외장재에 쓰이는 티타늄을 미국산으로 조달한다. 델라웨어의 큐니티일렉트로닉스와의 협력도 확대해 아이폰18 프로의 가변 조리개 카메라용 소재도 미국에서 생산한다. 애플에 따르면 아이폰 듀오와 아이폰18 프로에는 미국 12개 이상 주의 기업이 만든 부품 약 100개가 사용된다. TSMC 애리조나 공장은 올해 애플 제품용 반도체를 생산하고 있으며, 코닝과 앰코테크놀로지 등 기존 협력사의 생산도 확대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애플이 지난해 발표한 4년간 미국 투자 계획과 연계돼 있다.

ZDNet Korea2026-10-20

미국 VC 투자금 AI·반도체 인프라로 쏠림 심화

김범수 퀀텀프라임벤처스 대표는 2026 강남 스타트업 포럼에서 미국 벤처투자 시장이 AI 기업에 급격히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피치북과 미국벤처캐피털협회 집계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미국 벤처투자액 중 AI 기업 비중이 금액 기준 86%에 달했으며, 데이터센터와 AI 반도체, 전력·냉각 설비 등 대규모 초기 자본이 필요한 인프라 기업으로도 투자가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형 VC의 자금 조달력이 커지는 반면 신생·소규모 투자사의 비중은 줄어드는 추세라며, 이러한 자본 쏠림 현상이 한국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실리콘밸리가 업무 설계 단계부터 AI를 활용하는 'AI 네이티브 워커'로 전환하고 있는 반면 한국의 수용 속도는 이에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테크422026-10-20

SK하이닉스, 노무라 목표주가 470만원 유지 — 메모리 공급부족 전망

SK하이닉스 주가가 외국인과 기관에 이어 개인 투자자의 매도세까지 겹치며 급락했다. 그동안 주가를 방어해온 자사주 매입도 종료를 앞두고 있어 수급 부담이 커진 상태다. 이런 가운데 노무라증권은 메모리 수요가 최소 2028년까지 공급을 웃돌 것으로 전망하며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470만원으로 제시했다. 노무라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서도 67만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자신문202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