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RX사업추진실, 고객응대 로봇AI로 대규모 판매 노린다

삼성전자 RX사업추진실 크리스 하우저 랩장은 9월30일 '삼성 AI 포럼 2026'에서 조직의 핵심 R&D 방향이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로봇 AI 구현이라고 밝혔다. 그는 로봇 AI가 충분히 발전해 고객이 직접 작업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게 되면 로봇의 대규모 확산이 가능해지고, 삼성이 잠재적으로 수백만 대의 로봇을 판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RX사업추진실은 개별 인간의 영상으로 로봇의 조작 능력을 학습시키는 '리얼-투-심-리얼' 방식을 연구 중이며, 손과 물체 트래킹 정보를 알고리즘이 스스로 파악해 엔지니어 개입 비중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크리스 랩장은 현재 이 기술이 초기 단계로 단일 또는 소수 트래킹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RX사업추진실은 삼성전자가 지난 7월 신설한 조직으로 노태문 대표이사 겸 DX부문장 직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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