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코·실트로닉 상반기 적자, 웨이퍼 증설 감가상각 여파

일본 섬코와 독일 실트로닉이 올해 상반기 영업손익에서 전년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 업계는 이를 업황 부진이 아니라 지난 수년간 대규모 투자로 지은 공장이 가동되며 감가상각비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했다. 신규 설비가 순차적으로 가동되면서 글로벌 실리콘 웨이퍼 생산능력은 대폭 늘어나는 추세다. AI 수요 확대로 반도체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웨이퍼 업계 실적도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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